검색결과
-
2024년 영광군 청소년사업 운영보고대회 성황리에 마쳐청소년자람터 오늘(이사장 김경선)이 2024년 영광군 청소년사업 운영보고대회를 12월 16일 (월) 18:00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군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고 공유하는 의미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대회는 여성가족부, 영광군, 영광군의회, 청소년자람터 ‘오늘’이 주최하고,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영광미래교육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6개의 주요 기관이 주관한 가운데, 영광군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광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을 해주신 한빛원자력본부, 영광군수협 법성지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영광라이온스클럽,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 영광지구위원회, 우진엔텍 플랜트 정비사업소, 유)케이민엔지니어링, 유)예건이 함께하여 연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우리 농민들의 시름과 쌀 소비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수상자들에게 꽃다발 대신 쌀을 준비하여 ‘쌀다발’로 축하를 전달했다고 관계는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운 기관들은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관은 협력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아를 찾고, 사회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청소년자람터 ‘오늘’ 김경선 이사장은 “2024 영광군 청소년사업 운영보고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밝은 내일을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청소년자람터 ‘오늘’ ☎061-351-7370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061-353-9188 영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061-353-6188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61-351-1318 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61-353-6189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 ☎061-353-6633 다함께 돌봄센터 ☎061-353-1313
-
영광군체육회, 영광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 성공개최영광군체육회가 10월8일(화) 낮2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의 취지는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직접 들으며, 우리의 건강과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데 의미가 있어 큰 관심이 집중되었다. 토론회에는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자들뿐만 아니라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 조일영 영광군의회부의장, 강필구의원, 임영민의원, 고광진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영광군체육회 한성모, 조광섭 역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영광군체육회 임원 및 지도자, 40개 회원종목단체장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750여명의 체육인과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편, 기호1번 장세일후보, 기호3번 장현후보, 기호5번 이석하후보, 기호6번 오기원후보는 간단한 소개와 핵심 공약을 짧게 말한뒤, 영광군체육회 임원 및 40개 회원종목단체에서 제출한 질문지를 토대로 정해진 시간내에 발언이 진행되었다. 또한 관중석의 참석자들 가운데 손을 들고 사회자가 임의로 지목하여, 질문을 받고 후보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까지 진행되어, 화기애애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오늘 토론회가 단순한 대화의 자리를 넘어, 우리 체육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영광군체육회는 앞으로도 체육인들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영광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들께서 체육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영광의 미래를 책임질 지도자로서의 비전을 분명히 보여주시길 기대하며,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하여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영광교육지원청 “오늘은 가갸날”, 영광의 새로운 역사를 선물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10월 9일(수) 영광예술의전당에서 한글날을 맞이하여 “오늘은 가갸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927년 전남 영광지역에서 실시한 “가갸날 기념 행사”를 재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영광청년회의소가 매년 주관했던 “한글가족한마당”과 콜라보로 진행하여 영광 학생과 군민들에게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가갸날’은 1926년 조선어연구회에서 제1회 한글 창제 기념 행사로 지금의 ‘한글날’의 시초이다. 1927년 영광 “가갸날 기념 행사”는 천여명의 학생과 군민이 함께한 것으로 선조들의 애국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행사라 할 수 있다. 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오늘은 가갸날” 행사를 재현함으로써 영광 학생과 군민에게 지역의 자긍심을 되돌려주고자 한 것이다.
-
장세일·장현 '양장(相張)' 출판기념회, 영광군수 재선거 분위기 고조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60)과 장현 전 호남대학교 교수(68)가 연이어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군수 재선거에 대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7월 12일, 장세일 전 도의원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그의 정치적 비전과 정책을 담은 책 『다시 시작, 영광』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장세일 의원 지지층의 결집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장 전 도의원은 "'말보다 행동으로, 다시 시작 영광' 자서전을 통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아버지로부터 배운 생활 정치의 가치를 바탕으로 군의원과 도의원으로서 지역에 봉사했던 일들을 돌아보며 영광의 미래를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세일 전 도의원은 영광읍 출신으로 영광초, 해룡중, 영광고, 동강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14년 정치에 입문해 제7대 영광군의원을 지냈고, 2018년에는 제11대 전남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다음날인 13일, 장현 전 호남대학교 교수도 같은 장소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우리들의 꿈, 살맛 나는 영광』이라는 책을 통해 지역 사회의 현안 해결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 제1부는 출판기념식, 제2부는 '작가와의 대화'로 진행됐다. 장 전 교수는 철새 논란에 대해 “정년을 1년 앞둔 2021년부터 고향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는 모임을 운영하여 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며 “새로운 정치를 통해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장현 전 교수는 정치학박사이며, 더불어민주당 중앙연수원부원장, 전남도당 상임부위원장, 광주광역시 특별보좌관을 지냈고, 대학에서는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특히 민주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임된 이개호 국회의원의 참석이 눈에 띄었다. 이 의원은 양쪽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각각 축사를 남겼다. 장세일 전 도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는 "장세일 작가는 '원조적 동지', '참동지'로서 13년간 정치활동을 하면서 지켜본 결과 책임감과 추진력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영광을 사랑하는 애향심과 열정, 추진력이 강해 영광의 미래가 보인다"고 강조했다. 장현 전 교수의 출판기념회에서는 "장 작가는 학자로서 정치인으로서 에너지 연금제인 신안 태양광 연금제 이론을 실용화·구체화 완성시켰다"면서 "이제 어떤 규모로 완성도가 높은 정책을 영광에서 볼 수 있게 돼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두 후보에 대한 이개호 의원의 ‘이심’이 어디로 향할지가 경선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강필구 의원의 불출마로 인한 표심 향방과 정기호 전 군수의 출마 여부가 '복병'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경선에는 장세일 전 도의원, 장현 전 교수 외에도 김한균 영광군의원, 이동권 전 전남도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광군수 재선거는 민주당 경선에서의 치열한 경쟁과 함께 다양한 변수들이 얽혀 있어 최종 후보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영광군,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실시영광군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전남교통연수원 주관으로 ‘2024년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운수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강사를 초빙하여 ▲자동차보험과 사고처리 ▲운수종사자의 친절서비스 ▲차량화재 및 응급처치 ▲교통사고 사례분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보수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서 여객 운수종사자는 ▲5년 미만 무사고·무벌점인 경우 매년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경우 격년마다 4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화물 업종의 경우 ▲10년 미만의 경우 매년 4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두 업종 모두 무사고·무벌점 기간이 10년 이상일 경우에는 교육대상에서 면제된다. 교육을 미이수한 여객 및 화물업종 운수종사자는 전남교통연수원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타 시·군 또는 전남교통연수원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기본 직무역량을 높이고 2024 영광 방문의 해를 맞아 영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좀 더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보수교육은 법정 필수교육이므로 교육 미이수에 따른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지 않게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란다”고 전했다.
-
장세일 전 도의원, 청년층 지지 기반으로 군수 재선거 '부상'장세일 전 전남도의원이 오는 7월 12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자신의 정치적 비전과 정책을 담은 책 『다시 시작, 영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책에는 장 전 도의원이 영광에서 나고 자라면서 지역주민과 호흡하고 살며 느낀 점과 지역 정치에 대한 생각 등이 담겨 있다. 최근 장 전 도의원은 청년층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SNS 등을 통해 그의 정책과 비전에 공감하며 지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그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 전 도의원은 영광읍 출신으로 영광초와 해룡중, 영광고, 동강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정치에 입문해 그해 7대 영광군의원을 지냈고, 2018년에는 11대 전남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장세일 전 도의원은 영광군의 미래 비전으로 '재생에너지의 도시, 영광'을 제시하고 있다.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마을발전소 확대를 통해 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장 전 도의원은 "영광군민이라면 누구라도 앞으로 신안군처럼 햇빛연금과 행복바람 연금을 평생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광지역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임을 강조하며, 해상풍력 사업과 햇빛 기본소득, 그리고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영광군을 재생에너지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회장 김경옥)는 6월 28일(금)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를 개최했다. 이날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영광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자문위원 등 134명이 참석하였으며, 북한사회 이해와 통일준비를 주제로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윤여상 소장은 북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는 것이 통일준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였으며, 또한 통일을 위한 국내외적인 환경과 남북한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통일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영광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통일역량을 강화하고 남북한 간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와 북한사회에 대한 이해와 통일준비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는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고, 통일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앞으로도 다양한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하여 국민의 통일역량을 강화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광군,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 시행영광군은 지난 13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건설기계관리법」 제31조에 따라 3년 주기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며, 안전교육 미이수자가 건설기계 조종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교육 이수를 위한 광주, 목포 등 대도시 방문 또는 온라인 수강에 익숙치 않은 건설기계 조종사들에게 영광군에 교육 장소를 마련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교육 미이수를 통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 이수를 장려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2024년 안전교육 대상자 500명 중 약 300명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안전교육은 오전(하역운반건설기계) 4시간(09:00~13:00) 오후(일반건설기계) 4시간(14:00~18:00)으로 진행하였으며, 건설기계의 구조, 관련법령의 이해, 작업안전 및 재해예방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점으로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최근 건설 현장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내 건설기계 조종사들이 적기에 안전교육을 이수하여 건전한 공사현장을 조성하고, 안전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고창군·영광군‧장성군, 상생발전 업무협약..“초광역 협력 이끈다”전북 고창군과 전남 영광군, 장성군 등 3개 군(郡)이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30분내 동일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지자체가 초광역 협력을 통해 지방소멸에 공동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군 상하농원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강종만 영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영광·장성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지자체 주민(14만6412명, 10월말 현재)은 내년 1월부터 각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 관광지와 체육시설 등에서 동등한 이용요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감면 주요시설은 ▲고창군=고창읍성, 고인돌박물관, 동호국민여가캠핑장, 보다더캠핑장, 선운산국민여가캠핑, 운곡습지유스호스텔, 생활야구장, 실내야구연습장 등 ▲영광군=불갑산상사화축제장, 영광칠산타워, 영광테마식물원, 영광예술의전당,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체육시설 등 ▲장성군=장성호수변길, 홍길동체육관, 워라벨돔경기장, 실내수영장, 체력단련실 등 이다. 각 지자체는 향후 종교성지순례 등 관광활성화와 철도·도로 등 교통망 구축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각 지자체의 미래산업 육성분야(드론·첨단물류센터(고창), E모빌리티·에너지(영광), 데이터센터·바이오(장성))에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천년을 이어온 전라도의 한 중심에서 역사적 문화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된 고창과 영광, 장성은 더 큰 가치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왔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와 관광, 에너지, 사회기반시설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
영광군,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읍·면 자원봉사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개최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운영될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도화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참여유도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촉진시켜줄 것을 기대하며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늘 아낌없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원봉사대회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되었던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 계 각 층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마음 더해 희망 나누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의 신청기간은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이고 대회 중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자원봉사센터 ☎350-4872, 350-5349, 350-57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