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이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12월 1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영광 RE100 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세부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RE100 관련 국내외 정책 동향 ▲영광군의 성장 잠재력 분석 ▲유망 신산업 발굴 방안 ▲입주 수요조사 계획 ▲후보지 비교·분석 방안 등,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종합적 과업 수행 계획이 발표됐다. 특히, RE100 산업단지 조성에 있어 단계별 사업화 전...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내년부터 시범 도입되는 ‘전남형 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오는 12월 29일부터 접수한다. 18일 영광군에 따르면 전남형 기본소득은 대규모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전남도의 시범 사업으로, 영광군이 첫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급 대상은 2025년 4월 3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군민으로, 내국인은 물론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대상자에게는 1인당 50만 원이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카드’로 지급되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영광군의 태양광 설치 조례를 두고 군의원들의 의견이 양쪽으로 갈리며 지역사회 혼란이 커지고 있다. 조례는 2018년 11월 13일 이전에 지어진 건물 옥상에만 태양광 설치를 허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기준이 과도한 규제인지, 난개발을 막기 위한 장치인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현 조례를 살펴보면 건축물 준공 시기와 주변 지역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태양광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사실상 외부 업체의 개발 참여를 제한하는 구조여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하...
영광군의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역의회에서 제기됐다. 영광군의회 김한균 의원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광군은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가 공존하는 전국 유일의 에너지 자립 도시로,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관련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오픈AI와 SK가 전남 해남군에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논의 중이라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AI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안정...
영광군이 11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환과 공유부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공직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기본사회지방정부협의회’의 순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 정책과의 연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사)기본사회 이사장이자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인 강남훈 교수가 맡았다. 기본사회 경제학 분야의 대표 연구자인 강 교수는 AI 기반 기술혁명에 따라 일자리와 소득, 자산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전통적 복...
내년 6월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영광군수 선거 판도가 서서히 그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두고 6~7명의 예비 주자가 이름을 올렸지만, 지역정가에서는 “현직 장세일 군수를 위협할 만한 인물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장세일 군수는 지난해 10월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뒤 1년 반 동안 ‘안정적 행정’과 ‘민생 중심’을 기조로 군정을 이끌어왔다. 해상풍력 등 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부 단체와 마찰도 있었지만, 특유의 추진력으로 사업을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비·...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지난 11월 5일 경기도 화성시 정조효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 시상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전국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포상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영광군은 △재생에너지 자립률 104% 달성 △군민참여형 개발이익 공유 조례...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 영광군이 추진 중인 ‘햇빛바람 기본소득도시’ 정책이 전국적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다. 영광군은 전국 26개 수상 지자체 중에서도 최고 등급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뒤이어 국무총리상(광주 서구), 행정안전부장관상(경기 파주),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대상(전남 보성) 등이 수여됐다. 영광군은 장세일 군수 취임 이후 핵심 군정으로 추진해온 ‘햇빛바람 기본소득’ 정책을 주제로 발표해, 에너지 복지와 지역 이익공유라는...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5일, 정부가 전남을 ‘분산에너지특구’로 최종 지정한 데 대해 “영광의 미래를 바꿀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김성환 장관 주재로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전국 7곳의 후보지 중 전남·제주·부산(강서)·경기도 의왕 등 4곳을 분산에너지특구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전남 전역이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되면서, 영광군은 청정에너지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지정은 영광의 미래를 바꿀 게임체인저”라며 “군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
장세일 영광군수가 6일 국회를 찾아 지역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며 총력 행보에 나섰다. 이날 장 군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주요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잇달아 만나, 총 4,489억 원 규모의 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효과를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면담에는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호남발전특별위원장), 조계원 예결특위 위원, 김원이 산자중기위 간사, 이개호 보건복지위 위원실 등이 포함됐으며, 군은 청정수소 특화단지 조성, 영광 RE100 국가산단 지정,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실...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