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탐방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 불갑저수지 ‘물멍쉼터’로 이어지는 데크길 인근. 가드레일 아래 토사가 심하게 쓸려 내려갔고, 전신주는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방치돼 있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된다. 사진=퍼블릭뉴스 차윤기 기자 영광군이 조성한 불갑저수지 일대 ‘물멍쉼터’로 통하는 데크 인접 도로가 장마철을 앞두고 붕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 채 방치되고 있어, 군의 ‘안전불감증 행정’이 도마에 올랐다. 본지가 확인한 현장에서는 쉼터로 이어지는 데크 하부 토사가 심각하게 유실돼 있었으며, 안전을 책임져야 할 가드...
정년을 앞둔 면장이 이끄는 일부 읍·면사무소의 소극적인 행정 대응이 지역 사회 갈등을 키우고 있다. 지난 17일, 불갑면 한 마을에서 청년 농업인 A씨는 10여 년간 경작해온 농지로 향하는 유일한 진입로가 돌연 흙더미에 막혔다. 마을 문중 측이 통행로를 물리적으로 폐쇄한 것이다. 문제의 진입로는 지적도상 일부가 사유지에 걸쳐 있으나, 주민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공공 진입로로 인식되어 온 통로였다. A씨는 “불법 성토와 산림 훼손으로 농지 진입로를 막은 행위는 불법 아니냐”며 “진입로를 복구하지 않으면 농사를 접어야 하는 상황”...
▲‘불갑테마공원’ 입구에 무질서하게 쌓여 있는 공사 자재와 폐목재. ‘힐링 공간’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방문객 맞이 준비는커녕 오히려 공사장 같은 인상을 준다. 사진=유창수 기자 “힐링하러 왔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고 간다는 관광객들 많아요. 밤에는 도무지 못 다녀요, 아무것도 안 보여서.” – 제보자 Y씨(33)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영광군이 야심 차게 추진한 불갑저수지 생태탐방로 사업.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물멍쉼터’와 ‘불갑테마공원’을 중심...
함평군청전남 함평군은 국세수입 저조와 부동산 거래 정체 등으로 지방교부세 및 자체수입의 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2024년 본예산안을 전년 대비 1.47% 감소한 5,043억원 규모로 편성, 군 의회에 제출했다. 13일 함평군은 “함평의 미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현안사업과 지역경제 회복, 취약계층 복지정책 등을 위한 군민 밀착형 주요 정책 사업을 반영해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예산규모는 총 5,043억원으로 일반회계 4,952억원, 특별회계 91억원이며 올해 본예산 5,118억원 대...
영광군(군수강종만)은지난22~25일까지법성포에서열린법성포단오제행사에서불갑모악지구신규마을선착순분양홍보부스를설치·운영했다. 이번단오제홍보부스에서는관광객들에게리플릿과돗자리등홍보물품을나눠주며불갑모악지구신규마을알리기에힘썼다. 모악지구신규마을은2016년부터6년간68억원을투자하여약5만7천㎡의부지에50세대규모로200평형30세대,150평형20세대를조성하였고,광주에서20분,서해안고속도로불갑산IC에서10분거리에위치해있다.현재분양율은60%로30세대는계약완료되었으며,20세대는분양진행중이다. 강종만영광군수는 “불갑모악지구신규마을은백제에불교를전래한인...
영광군은 불갑저수지 수변에 물과 함께 산책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친수 산책로와 전망대(물멍 쉼터) 등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생태탐방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30억 원(국비 15, 군비 15)을 투입하여 불갑 테마공원(금계마을)에서 시작되어 전촌마을 방향으로 1.2㎞ 산책로를 조성했다. 산책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중간중간 그늘 쉼터와 도로 비탈면에 가을꽃 코스모스를 식재하였고, 전촌마을 앞 전망대(물멍 쉼터)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산책로와 도로 사이에 벚...
광양읍 동·서천 합강 생태복원사업으로 자연생태기능 회복광양시는 지난 2일 광양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양읍 동·서천 합강 생태복원사업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자문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광양시의회 박노신 의원, 자연생태전문가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함께했다. 광양읍 동·서천 합류부는 동천, 서천, 억만천, 인덕천의 담수와 광양만의 해수가 만나는 기수 구역으로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으나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생태적으로 훼손·단절되고 있어 자연생...
영광군은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회 연속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된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와 연계한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난항을 겪었던 토지 및 지장물 보상협의가 소유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마무리되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천년 고찰 「불갑사」는 우리 군 대표 관광지로 보물 제830호 대웅전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를 품고 있다. 또한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코로나 19 확산 이전 80만 명에서 100만 명...
영광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공모사업 평가위원 및 공모사업에 응모한 9개 읍·면장과 읍·면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22년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 공모 발표평가를 실시했다.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은 2019년도에 처음 시행된 시책으로, 읍·면별로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아이템을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공모 방식을 통해 경쟁해 5천만 원∼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새로운 방식의 추진 체계를 갖춘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공모계획 수립, 공모 신청, 서면 및 발표평가의 ...
영광군은19일불갑저수지를불갑사,불갑테마공원등주변관광자원과연계하기위해내수면어류의생태환경과산란환경,생태체험장,수변녹지공간등을조성하여저수지주변주민들의소득원을창출하고,관광객들에게새로운볼거리를제공할계획이라고밝혔다. 내수면어류의산란환경및생태환경마련을위해15억원을투입하여수질정화능력이뛰어난수생식물을식재하고블루길,배스등외래어종퇴치와쏘가리,동자개,자라등경제성높은어종을방류하고,꽃창포,부들초,야자수등천연재질을사용한인공산란장과인공수초섬등어업생산기반시설을확충한다. 그리고,내수면체험관광활성화를위해11억원...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