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주거복지센터, 지역과 함께하는 꾸준한 나눔 실천영광군은 지난 12일 (주)영광주거복지센터(대표 김근수)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여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영광주거복지센터는 영광읍 단주리에 소재한 지역 기반 기업으로, 2014년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으로 출발해 현재는 주택개조 및 집수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광주거복지센터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17년부터 방역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용품과 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금을 기탁한 김근수 대표는 “자활기업으로 출발해 지역의 도움으로 성장해 온 만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더불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과장은 “자활기업에서 시작해 지역의 든든한 주거복지 파트너로 성장한 영광주거복지센터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한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주거복지센터가 기탁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
영광군, 2025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서 전남도지사 기관표창 장려상2025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영광군이 전라남도지사 기관표창 장려상을 받았다. 영광군은 전라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전반을 평가한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1개 항목, 29개 지표를 기준으로 시·군이 제출한 자료와 방역 관련 시스템 실적을 토대로 진행됐다. 영광군은 시책 추진도와 시범사업 참여도, 예방접종률, 감염병 대응, 생물테러 훈련 참여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영광군은 평소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감염병 감시와 역학조사를 강화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수시 소독·방역을 시행해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을 쏟아왔다고 밝혔다. 다만 표창 성과가 일회성 평가에 그치지 않으려면, 감염병 대응의 핵심인 신속보고 체계와 취약시설 관리, 예방접종 ‘미접종군’ 해소 같은 지표를 주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 범위를 넓히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평가 중심의 ‘실적’ 관리에서 나아가, 지역 내 집단발생 위험을 낮추는 현장 기반 점검과 교육을 상시화하는 방식이 병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사업 전반에 최선을 다해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동절기 모기 유충구제 집중 추진… 감염병 예방 선제 대응영광군이 겨울철에도 생존하는 모기 유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동절기 집중 방역에 나섰다. 군은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를 집중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유충 단계에서의 차단을 통해 모기 발생 억제 및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정화조, 하수구, 웅덩이 등 고인 물 환경에서 모기 유충이 월동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겨울철 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유충 단계에서 적절히 구제하면 다음 해 성충 개체 수를 대폭 줄일 수 있어, 이번 활동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핵심 조치로 평가된다. 영광군은 공중화장실, 공동주택 정화조, 시장, 관광지, 저수지 등 모기 서식이 용이한 취약지역 130여 곳을 중심으로 유충구제제를 투입하고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다. 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유충 단계에서의 방제는 성충 발생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동절기라고 방심하지 말고 지속적인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군민들에게도 자발적인 방역 참여를 당부했다. 가정 내 화분받침, 빗물받이, 베란다 고인 물 등 작은 물웅덩이도 모기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만큼, 주기적인 제거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
영광군, 겨울철 축산재해 예방 총력… “가축 피해 최소화 위한 현장 대응 강화”영광군이 올겨울 한파와 대설 등 기상 특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축산농가 대상 겨울철 재해 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평년보다 강한 추위와 잦은 적설이 예보됨에 따라 가축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업 기반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이다. 군은 재해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시설 점검과 보강, 난방기기 안전 사용 홍보, 제설장비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기상 특보 시 긴급 문자 안내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대설·한파 피해 우려 지역에는 연동식 비닐하우스 가온, 전기설비 점검, 축사 구조물 보강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필요 시 방역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폐사 가축 처리 및 복구도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기후변화로 겨울철 재해 위험이 높아진 만큼 축산농가 피해를 사전에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산업 보호를 위해 가용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
전국 대학생, 영광에서 미래 e-모빌리티를 질주한다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이 영광에 모여 기술력과 창의력을 겨룬다. 전라남도와 영광군, (사)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광군 대마면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2025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3개 대학, 55개 팀, 약 1,5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한다. 출전 차량은 10kW 이하 전기모터를 장착한 초소형 전기차급 모빌리티로, 성능검사, 가속, 슬라럼, 내구레이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주행성능과 기술력을 종합 평가한다. 참가팀들은 그동안 설계와 제작에 공들인 자작 전기차를 통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와 병행해 열리는 ‘KASE 대학생 자작자동차 발표대회’도 주목된다. 참가팀은 자작 차량의 설계 방식, 생산성, 원가 구조, 마케팅 전략 등을 발표하며 실제 상용화 가능성과 산업 연계 측면에서도 평가받는다. 이는 단순한 기술 대결을 넘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종합 역량을 키우는 산학협력형 인재 양성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학생과 가족, 대회 관계자들의 숙박과 식음료,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역 상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대학생들이 기술력과 열정을 발휘하는 무대”라며 “영광이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인프라를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영광에 벌레가 득실득실…‘송충이’ 확산에 주민 불편 심화영광군 일대에 송충이(일명 ‘뽕나무쐐 기’)가 급속히 번지며 주민 불편과 위생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산림과 농경지를 넘어 읍내 주택과 아파트 단지까지 침투했지만, 군 행정이 부서 간 책임을 미루며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최근 물무로 일대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에서 송충이가 대량 출현했다. 보행로와 건물 외벽에 무리지어 기어 다니는가 하면, 베란다와 창문 틈새까지 파고 들며 실내 유입 우려도 제기된다. 주민 신모(49) 씨는 “아침에 베란다 난간에 송충이가 수십 마리 붙어 있어 소름이 돋았다”며 “아이들이 잘못 만질까봐 하루 종일 불안하다”고 호소했다. 송충이는 피부에 닿을 경우 발진·가려 움·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소나무 잎을 집중적으로 갉아먹어 나무를 고사시키 기도 한다. 먹이가 줄면 가로수와 조경수, 농작물까지 번져 주거 환경과 농경지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주민 민원에도 행정 대응은 미흡했다. 보건소는 “송충이 방제는 본청 소관”이 라며 발을 뺐고, 산림부서는 “아파트 단지는 관리 주체가 따로 있다”며 경계 구역 위주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초기 방제가 지연 됐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한 주민은 “군청에 민원을 넣을 때마다 ‘해당 부서가 아니다’라는 답변만 돌아왔다”며 “책임 미루기에만 급급한 행 정에 실망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군 산림공원과는 “지난주 긴급 방제를 실시했고 생활체육공원과 인접 주택가 까지 확대했다”며 “이번 주부터 전담팀을 꾸려 방제를 강화하고 추석 전까지 개체 수를 최대한 줄이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추석 앞두고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영광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에서 진행됐으며, 가을철 유행이 우려되는 계절성 독감, 코로나19,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비한 예방 활동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기간 성묘와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리플릿과 함께 모기·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 안내했다. 군은 특히 개인위생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은 철저한 개인위생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방역수칙을 생활 속에서 다시 점검하고 실천으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명절과 계절별 감염병 유행 시기에 맞춰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 건강 보호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영광군, 추석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대응 나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추석 연휴 기간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응해 감염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군은 “안전한 만남, 건강한 추석”이라는 방역 기조 아래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감염에 취약한 노인시설 등 2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물품 4종 2,000개를 지원하고, 감염 예방 교육을 병행했다. 또한 상사화 축제장을 비롯한 대규모 행사장에서는 감염병 예방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주민 대상 홍보 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추석 전후로 코로나19를 포함한 호흡기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커지면서, 군은 개인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주요 수칙으로는 △유증상 시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 △고위험군의 야외활동 자제 등이 제시됐다. 영광군보건소는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에 대비한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향 방문 시에는 가족 간에도 안전한 접촉을 지키고, 지역축제나 다중밀집장소 방문 시에는 반드시 개인 방역수칙을 실천해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감염병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지역사회 보호와 군민 건강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지속할 방침이다. -
장세일 영광군수, “가축 방역 최전선 지켜야”… 거점 세척·소독시설 국비 지원 강력 건의장세일 영광군수가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노후화된 거점 세척·소독시설의 개선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영광군은 9월 22일 충청북도 영동군 일라이트호텔에서 열린 ‘전국 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제15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산 방역 인프라 개선 필요성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농정 시책과 농촌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장 군수는 이 자리에서 축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거점 세척·소독시설의 국비 지원 확대를 공식 건의했다. 영광군은 전라북도와 인접한 전남 서북부에 위치해 가축전염병 전파 위험이 상시 존재하는 지역이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인근 무안군과 영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했고, 조류인플루엔자(AI) 또한 김제 등 인접 시군에서 잇따라 확인되며 방역의 중요성이 재차 부각됐다. 현재 영광군은 소 3만5천두, 돼지 15만두, 가금류 450만수를 사육하는 전라남도 내 5위권 축산 지역으로, 방역을 위한 차량 이동 통제와 소독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영광군의 거점 세척·소독시설은 하루 평균 150대 이상의 차량이 이용해 시설 과밀도가 타 시군보다 2배 이상 높고, 노후화로 인한 방역 효율성 저하 문제가 지속 제기돼왔다. 장세일 군수는 “구제역,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치명적 가축 질병이 발생하면 축산농가는 물론 지역경제 전반에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이 발생한다”며 “지자체 단독 대응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방역 인프라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이번 총회를 통해 국비 4억 원, 지방비 4억 원 등 총 8억 원 규모의 거점 세척·소독시설 설치 예산을 공식 건의했으며, 정부의 신속한 검토와 반영을 촉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산업 보호는 곧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방역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공동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 총회에서는 농촌 의료 접근성, 인구 감소 대응, 농산물 유통 개선 등 다양한 현안도 함께 논의됐다. -
영광군, 상사화축제 등 가을 대규모 행사 대비 방역 총력영광군이 가을철 대규모 행사와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방역 활동 강화에 나섰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기후변화로 인해 가을철까지 이어지는 모기 활동에 대응하고, 일본뇌염 및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 방역 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모기는 일반적으로 여름철 이후 활동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이상기후로 인해 처서 이후에도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군은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은 유충 단계에서부터 성충까지 이중으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충 방역을 통해 모기의 발생을 억제하고, 성충에 대해서는 연막소독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군은 읍·면 및 자율방역단 등 310개 방역반, 총 1,168명의 인력을 투입해 모기 활동이 활발한 새벽과 저녁 시간대를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9월 열리는 ‘제25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2025년 전라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그리고 10월 개최 예정인 ‘제37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등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 관광지, 공중화장실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가을철에도 모기 활동이 이어지고 있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이 매우 중요하다”며 “방문객과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가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으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탄력적 방역체계를 운영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감염병 대응 능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