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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 환경정화활동 실시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개호) 소속 파란빛봉사단이 12월 16일 오전, 영광읍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에는 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생활쓰레기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특히 차량 통행량이 많은 4차선 도로 진입 나들목 구간을 집중 정비하며, 외부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봉사단은 쓰레기 투기가 빈번한 구간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물을 직접 수거하고, 지역 환경 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영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관문 지역을 정비하는 일은 단순한 환경미화가 아닌, 지역 품격을 높이는 실질적인 작업”이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함께 빛을 나누면 세상은 더 따뜻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 중인 파란빛봉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복지·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
백수읍 어머니봉사대,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백수읍(읍장 김미정)은 지난 12일 백수읍 어머니봉사대(회장 이영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백수읍 어머니봉사대는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단체 중 하나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김치 나눔, 환경정비 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모범 단체이다. 이영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정 백수읍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앞장서주시는 어머니봉사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개호) 파란빛봉사단은 16일 오전, 영광읍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파란빛봉사단 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영광읍내 주요 도로변과 생활 쓰레기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4차선 도로에서 영광읍내로 진입하는 나들목 구간을 집중 정비하며, 외부에서 영광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힘을 모았다. 파란빛봉사단은 차량 통행이 잦고 쓰레기 투기가 빈번한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영광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을 깨끗이 정비하는 일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파란빛봉사단은 ‘함께 빛을 나누면 세상은 더 따뜻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 영광소방서와 공공하수처리시설 합동소방훈련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가 영광소방서와 함께 공공하수처리시설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며 화재 신속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는 11일 영광읍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동에서 영광소방서,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하수도사업소 자위소방대와 영광소방서,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가 참여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뒤 개인별 임무를 부여하고 절차에 따라 체계적으로 실시됐다. 현장에서는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화, 주요 문서 반출, 화상·질식환자 구조, 소방차 출동 및 화재 진압 등 전반적인 대응 과정이 포함됐다. 특히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38개소 운영을 맡고 있는 위탁사가 함께 훈련에 참여하면서, 실제 화재 발생 시 현장 초기진압 체계를 더 촘촘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공시설 안전은 소방서 대응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만큼, 시설 운영 주체의 초기 대응 역량과 연락체계가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민·관 합동 훈련의 실효성이 강조된다. 상하수도사업소는 기계·전기 장비가 다수 설치된 공공하수처리시설 특성상 화재 위험 요인이 상존한다고 보고, 수시 점검과 정비로 사전 예방에 집중하는 한편 정기 훈련도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2026년 설도젓갈타운 및 영광칠산타워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2차)2026년 설도젓갈타운 및 영광칠산타워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정비, 관리하기 위하여 기간제 근로자를 붙임과 같이 채용하고자 합니다. □ 설도젓갈타운 및 영광칠산타워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2차) ○ 공고기간: 2025. 12. 15. ~ 12. 19.(5일간) ○ 채용기간: 2026. 1. 1. ~ 12. 31. - 채용분야에 따라 기간이 달라질수 있음 ※ 세부사항은 붙임(공고문) 참고 -
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영광군(군수 장세일)이 물무산행복숲 일대를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교촌리 일대 군유지 6만6,000㎡(약 2만 평)를 중심으로 박물관, 지방정원, 순례 플랫폼 등 관광 인프라를 집약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제29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며 물무산 관광 거점화 사업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물무산행복숲은 숲길, 황톳길, 유아숲 등 기존 시설을 기반으로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으로, 이곳을 확장 개발이 가능한 공간으로 판단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영광군립박물관 건립이다. 총사업비 400억원(도비 160억, 군비 240억)으로 지상 3층 규모로 상설전시실, 실감영상실, 자료 보존 시설, 기획전시실, 교육·체험 공간 등을 갖춘 복합 문화시설로 조성된다. 물무산 지방정원 사업에는 230억원(국비 65억, 도비 69.5억, 군비 95.5억)이 투입된다. 지방정원은 숲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테마 정원, 전망대 등을 중심으로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순례 테마관광명소 조성 사업에는 총 188억 원(국비 94억, 도비 28.2억, 군비 65.8억)이 배정됐다. 이 가운데 120억 원이 물무산 일대에 구축되는 순례 플랫폼 설치에 투입된다. 군은 4대 종교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방문 수요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부대시설 정비도 포함됐다. 교촌리 일대에 15억원 규모의 주차장이 신설되고, 40억원이 투입되는 진입도로 정비, 10억원 규모의 숲속둘레길·황톳길·유아숲체험원·물놀이장 관리 예산이 추가 편성됐다. 군 관계자는 “군유지를 활용해 예산 부담을 최소화하고 여러 사업을 집약해 관광 흐름에 시너지를 내는 것이 목표”라며 “체류형 관광 구조를 갖춰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확실한 관광 거점 조성이 필요하다”는 기대와 함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의 지속성과 운영 전략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군은 향후 단계별 설계와 집행에 들어갈 예정이며, 물무산행복숲 일대가 영광 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영광군,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군청 민원실 현판식 열어영광군이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돼 군청 민원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군민 중심 민원행정 서비스의 운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영광군은 12월 12일 군청 민원실에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국가기관 민원실을 대상으로 시설환경과 서비스 운영, 민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기간은 3년이며, 영광군은 이번 선정으로 2025년 12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군은 2021년 처음 인증을 받은 뒤 2024년 재도전에서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민원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 추진한 끝에 올해 재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재인증을 위해 민원안내 도우미 제도 확대 운영, 민원취약계층 전용창구 신설,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민원공간 환경 개선, 민원상담창구 재정비,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영광군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려한 서비스 고도화와 민원실 환경 개선, 직원 친절도 향상을 위한 교육 체계화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인증이 ‘절차와 환경’ 중심 평가에 머무르지 않으려면 현장 체감도를 꾸준히 수치로 관리하는 일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대기시간과 재방문율, 처리기간 준수율 같은 지표를 정기 공개하고, 취약계층 전용창구의 실제 이용성과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성과를 검증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인발급기 확충 역시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군민을 위한 안내 인력과 동선 설계가 함께 가야 실효성이 커진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군민의 신뢰와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군민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원종 전남도의원, ‘기초·기본학력’ 용어 ‘기초학력’으로 정비 조례 개정안 발의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기초·기본학력 보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상위법과 조례 간 용어 불일치로 생긴 해석 차이와 행정 적용의 혼선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개정안 핵심은 조례 전반에 쓰인 ‘기초·기본학력’ 용어를 ‘기초학력’으로 정비하는 내용이다. 2021년 제정된 「기초학력 보장법」이 ‘기초학력’을 중심 개념으로 규정하는 만큼, 법령 체계와 현장 지침의 표현을 일관되게 맞춰 해석의 여지를 줄이겠다는 방향이다. 전남교육청 조례가 ‘기초·기본학력’ 표현을 유지해 오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지원 대상, 프로그램 범위, 행정 문서 적용에서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박원종 의원은 “학력 지원 정책은 개념과 기준이 명확해야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집행될 수 있다”며 “상위법과 용어를 일치시켜 행정적 혼선을 해소하고 전남교육청의 기초학력 책임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문구 정비가 아니라 학력 지원 제도의 명확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필수 조치”라고 덧붙였다. 다만 용어 정비만으로 기초학력 보장 성과가 자동으로 개선되지는 않는다. 현장에서는 지원 기준의 구체화, 학교별 여건 격차 보완, 교원 업무 부담 경감, 데이터 기반 진단의 투명성 같은 실질 과제가 함께 따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조례 개정 이후 교육청이 세부 지침과 예산, 인력 지원까지 일관되게 설계해야 ‘책임 체계 강화’가 현실이 된다는 지적이다. 이번 개정안은 상임위 문턱을 넘으면서 후속 의결 절차를 거치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조례 개정 취지를 반영해 현장 안내와 행정 문서 정비, 관련 사업 기준 정교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
2026년 영광읍사무소 청사청소 및 주민자치센터 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2026년 영광읍사무소 청사 청소 및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채용인원: 2명(청사 청소 1, 주민자치센터 관리 1) 2. 모집기간: 2025. 12. 11. ∼ 12. 16.(5일간) 3. 근무기간: 2026. 1. 2. ∼ 12. 31. 4. 근무내용 - 청사 청소 및 환경정비 - 주민자치센터 관리 및 환경정비 5. 임금 및 근로조건 - 보 수: 시급 10,320원/최저시급 - 근로시간 ? 청사 청소: 1일 5시간(07:00∼12:00) ? 주민자치센터 관리 및 환경정비: 1일 6시간(15:00∼21:00) *공휴일 및 토·일 제외 -
군남면, 동절기 대비 경로당 안전 점검 실시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지난 5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쉼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난방기 사용증가로 인한 화재위험, 전기과부하, 가수 누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난방시설 및 배관 점검 ▲전기배선․차단기 상태 확인 ▲소화기․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경미한 노후 부품교체와 시설정비가 필요한 곳은 즉시 조치하였으며, 경로당 이용자들에게 겨울철 안전수칙을 안내해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강화에도 힘썼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뤄질 수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군남면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계절별 안전점검을 강화해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