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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지내들 김순례 대표 나눔냉장고에 찰보리·찰녹미 200kg 기탁지내들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순례)은 지난 18일 군남면 나눔냉장고에 찰보리와 찰녹미를 각각 100kg(총 200kg) 기탁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지내들 영농조합법인은 보리산업특구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한편, 경로당 지원과 지역축제 협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또한 김순례 대표는 새마을부녀회장으로서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공동체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순례 대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의 마음이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 주신 김순례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냉장고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군남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는 12월 19일 묘량면사무소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나눔냉장고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9월 라면 30박스를 기탁한 데 이은 추가 나눔으로,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영민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택신 묘량면장은 “올해에만 두 차례에 걸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나눔의 뜻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사례로서,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 연대 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묘량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 2025 과제발표회 열고 ‘농촌 생활문화’ 성과 공유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가 한 해 동안의 과제 활동 성과를 무대와 교육으로 묶어 공개하며 농촌 생활문화 확산에 힘을 실었다.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회장 원순자)는 12월 18일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생활개선회 과제발표회’를 열고, 읍·면 생활개선회와 분과 연구회가 추진해 온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농촌 전통문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품목별 과제를 중심으로 회원 역량을 높이고, 실천 사례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생활개선회 과제 교육은 읍·면 단위 조직 활성화와 여성 농업인의 지도력 강화를 목표로 매년 이어져 왔으며, 지난해부터 발표회를 정례화하면서 교육이 더 체계화됐다는 게 연합회 설명이다. 연합회는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가며 농촌 생활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영광읍연합회의 수어 공연으로 시작해 백수읍(퓨전북난타), 묘량면(짐볼난타), 군서면(모듬북), 군남면(트롯장구), 염산면(숟가락난타), 법성면(퓨전난타) 순으로 진행됐다. 대마면은 이미용 교육 과제를, 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 음식 교육 과제를 수행해 발표회에 참여했다. 원순자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능을 배우는 과정 자체가 의미가 크고, 과제 활동이 일상에 즐거움을 줬다”며 “성과를 함께 나누고, 읍·면 행사 때 재능봉사와 나눔으로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세일 영광군수는 “생활개선회는 농촌 생활문화를 개선하고 여성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내년도 과제발표회는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어 성과를 군민과 폭넓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공연 중심 발표가 확산 효과를 높이는 장점이 있는 반면, 교육이 ‘행사형 프로그램’으로 소비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참여자 저변을 넓히려면 교육 수료 후 지역 돌봄·공공급식·마을 축제 운영 등 실제 농촌 현안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늘리고, 과제별 성과를 참여 인원·재능기부 횟수·지역 행사 참여도 같은 지표로 관리하는 방식도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법성면 대흥반점,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법성면 대흥반점 김광호씨는 지난 18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흥반점은 2022년부터 해마다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곳으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희망이 된다는 믿음으로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의 연장선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김광호 대표는 “연말 나눔에 함께하며 지역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 정성이 추운 계절을 견디는 데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민호 면장은 “항상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주시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더 꼼꼼하게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기탁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지난 17일, 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1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탁자는 회원 1인이 매년 백만 원씩 기부를 하는 목적으로 결성된‘영광 백클럽’일원으로, 2020년 클럽이 결성된 이후로 매년 영광곳간, 고향사랑 기부금, 나눔 냉장고에 자발적인 기탁을 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자 조영민 대표는“겨울을 맞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목소리에 귀 기울여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읍장 송승민은 “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기부를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백수읍 천정2리 이경행 이장, 매년 이어온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백수읍 천정2리 이경행 이장은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행 이장은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떠올리며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미정 백수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이경행 이장님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체없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 지역사회 잇단 동참… 공직자·기업도 힘 보태(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이 추진하는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에 지역 공직자와 기업이 잇따라 참여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되고 있다. 12월 15일에는 영광군청 농업직 공무원 모임과 ㈜영광주거복지센터가 각각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기부 릴레이 6호로 참여한 영광군청 농업직 공무원 모임은 장학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금안 농업유통과장은 “영광군 농업을 책임지는 공직자로서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릴레이 7호 기부자로 참여한 ㈜영광주거복지센터 김근수 대표는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고 싶었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힘쓰는 공직자와 기업이 장학기금 릴레이에 연이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며,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
영광읍 덕호2리 박윤철, 나눔냉장고에 햅쌀 1,000kg 기탁지난 12일, 영광읍(읍장 송승민)은 덕호2리 청년농부 박윤철씨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경작한 햅쌀 1,000kg을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기탁하며 훈훈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탁자는 부친인 덕호2리 이장 박용수 씨의 뒤를 이어 청년농부로서 직접 재배한 쌀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탁했다. 지역 공동체 상생에 힘을 보태고 있는 그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의 나눔 문화를 이끄는 귀감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탁자 박윤철씨는“올해 정성껏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영광읍장 송승민은“3대를 이어온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라며,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광주거복지센터, 지역과 함께하는 꾸준한 나눔 실천영광군은 지난 12일 (주)영광주거복지센터(대표 김근수)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여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영광주거복지센터는 영광읍 단주리에 소재한 지역 기반 기업으로, 2014년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으로 출발해 현재는 주택개조 및 집수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광주거복지센터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17년부터 방역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용품과 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금을 기탁한 김근수 대표는 “자활기업으로 출발해 지역의 도움으로 성장해 온 만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더불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과장은 “자활기업에서 시작해 지역의 든든한 주거복지 파트너로 성장한 영광주거복지센터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한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주거복지센터가 기탁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
칠산색소폰동호회, 버스킹 수익으로 이웃사랑 실천칠산색소폰동호회(회장 박래종)는 회원 14명이 매주 숲쟁이꽃동산 상설무대에서 진행하는 버스킹 공연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희망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영광군에 기부했다. 칠산색소폰동호회는 2022년부터 정기적인 버스킹 공연을 이어오며,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단순한 문화 활동을 넘어, 음악을 매개로 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숲쟁이꽃동산 상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은 군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공연 수익이 지역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래종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재능과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동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버스킹 공연이라는 문화 활동이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해주신 칠산색소폰동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영광곳간 및 희망 나눔캠페인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