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지 않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지 30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지방의 회에 대한 기대는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기초의원들의 행정·재정 이해 부족이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은 심각한 문제다. 최근 영광군의회 첫 임시회 에서 장영진 의원이 “영광군의 인구가 고창군보다 많은 데도 지방교부세를 적게 받는다”라며 집행부를 압박했다. 지방교부세는 단순히 인구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제도다. 기본적인 재정 원리를 숙지했더라면 단편적인 주장으로 논란을 일으키지는 않았을 것이다. 군의회는 뒤늦게 기획...
조직이 위기에 처했을 때, 진정한 리더의 자질(資質)이 드러난다고 했다. 순풍에 돛을 단 배는 누구나 몰 수 있지만, 거센 풍랑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는 것이 진정한 지도자의 역할이다. 최근 영광군 산림조합의 경영난과 이를 둘러싼 조합장의 행보를 보면, 과연 그에게 이러한 리더십이 있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조합 운영의 기본 원칙은 조합원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위기에 대한 분석도, 장기적인 해결책도 부족했다. 오히려 책임전가, 임원진 사태 등의 문제만 ...
▲영광군 출산·육아 환경 관련 설문조사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6년 연속 전국 합계출산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어바웃영광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60 명 중, 영광군의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에 대해 ‘만족’(67 명, 44.7%), ‘매우 만족’(25명, 16.7%) 응답이 많았지만, 불만족 의견(22명, 14.7%)도 적지 않았다. 특히 보육 및 육아 시설에 대한 개선 요구가 컸다. 출산·육아 지원 정책 중 가장 도움이 된 정책으로는 ‘출산지...
▲군서면, 산불예방 길라잡이 전남山愛감시원 위촉 사진=영광군 군서면은 지난 3월 7일 ‘전남 山愛 감시원’ 4명을 위촉하고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섰다. 감시원들은 의용소방대원, 생활지원사, 이장 등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산불 예방 감시·홍보, 불법 소각 행위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산불 예방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감시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군서면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광군(군수 장세일)에서는 개발행위허가를 득하지 아니하고 진행한 불법개발행위에 대해서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한다. 개발행위를 하고자 하는 자는 건축허가과 허가팀에 허가대상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고, 허가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개발행위 허가를 득하고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56조에 따라 개발행위 대상은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 변경(절토ㆍ성토 등) ▶토석 채취( 흙ㆍ모래ㆍ자갈ㆍ바위 등) ▶토지 분할(건축물이 있는 대지의 분할 제외) ▶녹지지역ㆍ관리지역 또는 자연환경보전지...
캡스영광대리점최영민대표는지난18일영광군을방문해고향사랑기부금1백만원을기부하며영광군고향사랑기부에동참했다. 최영민대표는2018년영광야구소프트볼협회첫통합회장직을맡아선배와후배간의소통과화합을이끌고,평소에도어려운이웃을생각하며밖으로드러나지않는다양한선행활동을해오고있다. 최영민대표는“이번기부를통해영광군의발전에기여할수있어뜻깊은기회였으며,앞으로도페이스북을통해고향사랑기부제홍보활동을이어가겠다”라고말했다. 이어,올해부터추진하는⌜릴레이고향사랑기부금기부자추천⌟활동에도적극적으로참여하여MS전력김상규대표와아이테크서해종대표를다음기부자로추천하였으며,기부문화확산에...
대마면(면장전용운)은지난18일노인일자리및사회활동지원사업발대식에참여한노인들23명을대상으로봄철산불예방교육을실시했다. 이번산불예방교육은쓰레기및논‧밭두렁소각금지,산불예방요령,산불발생시신고및대처요령등을주요교육내용으로진행되었고사소한부주의로인하여산불이발생하지않도록함께노력해줄것을당부함과산불에취약한어르신들이평소에도산불예방에대해경각심을가질수있도록하였다. 전용운대마면장은“산불예방을위해주민모두가주인의식을가지고산불예방활동에적극적으로참여해주는것이가장중요하다.”며“앞으로도단한건의산불도발생하지않는대마면을위해최선을다할것이며주민들도적극협조해주시길바란다.”고...
영광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인 1인당 100만 원의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이하 민생지원금)’을 지원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해 10·16 재선거에서 ‘영광군민 행복지원금’ 지급을 공약한 바,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군민 5만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총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 50만 원을 지급했으며, 오는 추석에도 50만 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다. 전남 9개 시·군도 민생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나주시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는...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가 변화의 필요성을 외면한 채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 2022년 지방선거 패배 이후 쇄신 요구가 쏟아졌지만, 조직 개편은커녕 내부 논의조차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다. 위기의 경고음이 계속 울리는데도 지역위원회는 여전히 기득권 유지에만 몰두하고 있다. 민주당의 근간이 되는 지역 조직이 이렇게 경직된 상태라면, 과연 다가오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어떤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까? 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의 가장 큰 문제는 특정 세력 중심의 운영이다. 당 조직은 민주적이고 개방적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 민주당 영광지역위(위원장 이개호) 당사 전경 더불어민주당 영광 지역위원회(담양·함평·영광·장성 위원장 이개호)의 조직 개편 논의가 지연되면서 당원들과 일부 지역민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 패배 이후 지역위원회 집행부 등 책임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변화의 움직임은 여전히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 정가에서는 영광 지역위원회가 특정 세력을 중심으로 장기간 운영되면서 변화의 기회를 놓쳤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