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차기 대권 행보를 본격화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호남 지역에서 광역·기초의원을 포함한 학계와 직능·시민·농업·문화예술체육계 등 주요 단체의 지도자급을 망라하는 3만여명에 육박하는 매머드급 지지세력을 규합한 신복지포럼을 출범시키며 경선에 대비한 기선 잡기에 나섰다. 이낙연 전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전남지역 지지모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 신복지 전남포럼(이하 전남포럼)’은 29일 전라남도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2만5천여명이 넘는 지역 주요 인사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창립총...
최근 조현병 환자와 관련된 사건이 잇따라 터지는 가운데 관내서도 비슷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군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광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9시 20분경 술에 취한 듯 보이는 50대 택시 운전자가 도로 한복판에서 차를 정차하고 춤을 추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택시 운전자 A씨는 직접 차를 몰고 주변에 신하병원으로 장소를 옮겼다. A씨는 병원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병원 관계자에 제지당했다. 그러던 중 현장에 경찰관이 출동했고, 음주 측정 등 확인 결과 음주운전이 아닌 ...
사생활 침해, 돌보미 채용 비리, 장기간 대기 등 논란 많던 영광군 아이돌봄서비스가 새롭게 개선될 전망이다. 앞서 본지는 124호 ‘아이돌봄 지원사업 이용자들 제대로 뿔났다’ 기사로 아동학대,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현장 모니터링이 담당 직원의 과한 질문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영광군청 노인가정과는 아이돌봄 지원사업 수탁기관인 난원에 실태조사와 결과보고를 요청했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26일 난원에 따르면 영광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전담직원들에게 직장인으...
지난 21일과 26일 관내 레미콘 지입 기사 33명이 무더기 계약해지를 통보한 업체를 향해 “부당해고를 철회하라”는 시위가 열렸다. 민주노총 레미콘지회 영광분회와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지역 레미콘회사 6곳의 지입차 기사 33명은 지난 18일 업체 쪽에서 우편과 문자로 ‘도급계약을 해지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실제 한 업체당 3~7명의 노동자가 해고를 당한 것이다. 영광분회는 지난 1월부터 광주레미콘지회에 가입해 업체와 노동조건, 운반단가 등을 두고 6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지입차주의 입장을 전달했지만 원만한 협상이 이뤄지지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영광군이 지난해부터 아동학대, 돌봄이학대 예방, 부정수급 방지 등의 취지로 도입한 ‘아이돌봄 지원사업 모니터링’이 사생활 침해 등 이용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아이돌봄 지원사업이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이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2019년 11월부터 사회복지법인 난원이 수탁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직장인 A씨는 현장 모...
지난 12일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몰던 운전자가 택시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영광읍 S모텔 앞 도로에서 모텔에서 일반도로로 진입하던 택시와 도로를 이용해 직진하던 전동킥보드 운전자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50대(여) 전동킥보드 운전자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동킥보드 운전자는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이날부터는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운전하면 10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또 ...
관내 면사무소에서 면장과 타협 없이 후원물품을 기증 했다며 기증자에게 면박을 주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전 불갑면 청년회장 박 모 씨는 직접 만든 연수목지팡이를 거동이 불편한 지역민에게 기증하기 위해 면사무소를 방문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평소처럼 복지팀에 지팡이 20개를 건네주고 나오려다 한 직원이 “면장님과 서로 인사라도 하고 가시면 좋겠다.”라는 권유로 2층에 올라선 박씨는 면장의 탐탁지 않은 표정과 “한마디 상의 없이 주고 가느냐”라는 말투에 기분이 나빠서 뒤도 안 돌아보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본지...
▲지난 26일 영광군청 앞에서 열린 백수읍 송전선로건설사업 반대 집회 현장 사진 백수 송변전설비건설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 영광군청 정문 앞에서 15만 4000볼트 백수읍 송전선로 고압송전탑 건설사업 결사반대 2차 집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집회에는 백수읍 주민 40여 명과 영광군의회 장기소, 김병원, 장영진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전원개발촉진법이라는 악법과 물리력으로 강행하고 있는 백수 송전선로 고압송전탑 원천무효화를 위해 집회를 열었다고 ...
서울·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돼온 ‘안전속도 5030’ 정책이 17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안전속도 5030’은 2019년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 개정에 따라 간선도로 등 주요도로는 50km/h 이하,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h 이하로 제한속도를 지정하는 정책으로, 영광군 내에서는 영광읍, 대마산업단지,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에 적용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6년 관련 협의회를 구성한 뒤 서울과 부산 일부지역에서 시범운영을 한 결과, 뚜렷한 사고 감소 효과를 얻은 바 있다. 정부...
▲좌회전 감응신호시스템 체계도[사진=군산시청] 영광읍 칠거리 회전교차로에서 영광고등학교 후문간 신호등 신설에 주민들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차로가 좁음에도 신호등이 잇달아 있어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너무 많은 신호등은 오히려 신호위반을 조장하고, 사람들의 책임과 주의의무를 빼앗아 개선이 시급하다. 실제로 네덜란드에서는 교통사고의 원인 대부분이 잘못된 교통 시스템 때문이라는 사실에 교통신호, 안내선, 가드레일, 제한속도 등을 줄였더니 평균속도, 대기시간, 사고가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