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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 지정 관련 지역 설명회 개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4일 백수읍 이장 회의에서 최근 신규 관광지로 지정된 백수읍 대신리 일원의『백수 해안노을 관광지』에 대해 지역 대표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백수읍 각 마을 이장 42명과 영광군의회 장기소 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에 대한 그간 추진사항과 향후계획 등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는 영광군에서 지난 1999년 불갑사 관광지 지정 승인 이후 26년만에 새롭게 지정․고시된 관광지로 약 16만㎡의 면적에 공공 편익시설, 휴양 문화시설, 상가 및 숙박시설, 조경․녹지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황홀한 노을과 문화의 장, 체류형 관광이라는 3가지 개발 방향을 토대로 백수해안도로에 부족한 기반시설과 편익시설을 획기적으로 마련해 체험․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타 지역과 차별화된 독창성을 살린 관광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빛원전 직원, 바다에 빠진 부자(父子) 목숨 살렸다 -
2025년 섬 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사업 모집 공고섬 주민의 기초생활에 필요한 가스, 유류 등 생활필수품의 해상운송비를 지원하여 도서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2025년 섬 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사업‘에 대하여 사업시행지침 등 관련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사업신청자를 모집 공고합니다. 1. 신청사업: 섬 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사업 외 1개 사업 2. 신청대상: 육지에서 섬 지역으로 유류, 가스 등 생활필수품을 운반한 내항화물운송사업자, 생활필수품 판매사업자 3. 신청기간: 2025. 3. 17.~2025. 3. 31.(15일간) 4. 신청장소 및 방법: 영광군청(굴비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 직접방문 서면 신청 ※ 자세한 사항은 붙임 참조 붙임 공고문(2025년 섬 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사업 모집 공고) -
영광군청 민원실, 뭐가 달라졌을까?영광군 민원실, 친절한 행정 서비스 제공군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민원실 환경 개선이 완료되었습니다. 민원지적과와 건축허가과의 업무 공간을 분리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방문 민원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 창구를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영광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2025년에도 더욱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23년 영광군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3년 영광군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6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평생교육 2강좌 ▲한글교실, ▲서예교실, 취미교실 9강좌 ▲한국무용, ▲우리춤체조, ▲요가, ▲라인댄스, ▲아코디언, ▲토탈공예, ▲스포츠댄스, ▲게이트볼강좌, ▲노래교실(신규 프로그램)로 총 11강좌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 신청 인원이 기준 미달 시 해당 프로그램은 폐강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별도는 수강생이 부담하여야 한다. 수강을 원하는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군 노인복지관(영광군 영광읍 대하길 19, ☏ 061-351-9984)으로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된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니,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들은 신청 기간 내에 많은 접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기고] 작다고 무시한 불티, 무시무시한 화재로 돌아옵니다. (공사장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예방)2020년 경기 이천 물류센터 신축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꽃이 천장 마감재 속 우레탄 폼으로 튀며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 38명, 부상 10명의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전국 공사장 용접ㆍ불티로 인한 화재는 최근 5년간(‘17 ~‘21년) 5564건으로 사망 28명, 부상 415명의 인명피해와 1200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을 소방청 통계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장마철인 여름을 제외하고 매월 486건 정도가 발생하고 있어, 용접 관련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용접 화재는 1600~3000℃까지 고온으로 올라가며 그 열기로 인해 자체 발화하기도 한다. 또 불티 크기가 매우 작아 공사장 빈틈 곳곳으로 떨어져 연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까지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작지만 무시무시한 용접․불티로 인한 공사장 화재․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만 지켜진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첫째, 공사장 작업자는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ㆍ용단 작업 전 건축물 안전관리자에게 작업 장소를 사전 공지해야 한다. 또 화재감시자를 지정ㆍ배치해 현장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한 후 사전 안전조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특히 화재감시자는 용접 작업 장소에 마른 모래(건조사)나 방염 시트, 불꽃받이 등을 비치해 작업 중 화재 발생을 감시해야 한다. 둘째, 작업 중엔 화재 위험성이 있는 가연물을 격리하고 안전조치해야 한다. 용접ㆍ절단 등 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티가 비산해 공사장 안에 쌓인 가연물에 접촉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 셋째, 외부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으로 담배 불티 비산을 막아야 한다. 대부분의 공사장은 흡연 장소가 따로 구획돼 있지 않아 작업장 내 흡연으로 담뱃재나 꽁초 투기에 의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작업장에서 떨어진 외부 장소에 구획된 흡연부스를 설치해 담배 불티 비산을 막아야 한다. 넷째, 작업이 끝난 후에는 작업장 주변에 남은 불씨가 있는지 1시간 이상 확인해야 한다. 간혹 남아있던 확인되지 않은 불씨가 가연물과 접촉해 축열되면서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고는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는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다.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나와 내 가족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효진 -
대마면-총무과 농촌일손돕기 실시영광군 대마면사무소(면장 박후주)와 총무과(과장 김성균)는 지난 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마면 월산리 소재 양파밭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함께 펼쳤다. 이날 대마면과 총무과 직원 30명은 양파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의 노고를 체험하고, 일손이 부족하여 애를 태우던 양파 재배 농가를 돕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해당 농가는“농번기를 맞아 인력을 구하기도 힘들고, 인건비 부담도 만만치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대마면과 총무과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함께 작업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하여 노동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서 현장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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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군수 무소속 강종만 후보 전매청 사거리 유세현장5월26일 실시간 유세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