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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싱크탱크 구성원 모집1. 모집인원 : 10명 2. 접수기간 및 자격 - 접수기간 : 2017. 1. 12. ~ 1. 31.(20일간) - 신청자격 :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 45세 이하의 열정 넘치는 청년 · 취업 준비생, 귀농귀촌인, 전업주부, 대학생, 직장인, 농어업인 등 · 생년월일이 1972. 1. 1. ~ 1998. 12. 31.까지인 남녀 3. 활동내용 -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청년 의견수렴 및 청년정책 제안 -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설문조사 참여 등 4. 제출서류 :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활용제공동의서 5. 접수처 및 접수방법 - 접수처 : 총무과 인구정책담당(061-350-5256) - 접수방법 : 방문접수, 우편, 이메일(jhy958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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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부동산 거래신고 법률 확인하세요!”영광군은 2017년 1월 20일부터 시행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통합 및 개정에 따른 변경사항의 확인을 당부했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은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외국인토지법’, ‘국토계획법’ 중 토지거래의 허가 등 개별법으로 있던 부동산 거래 신고·허가가 통합되면서 제정되었다. 주요내용은 부동산 매매 및 주택 분양권, 입주권 전매에 대해서만 실거래 신고하던 사항을 주택, 상가, 토지 등 최초 공급(분양)계약 및 분양권 전매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또한 외국인 부동산 취득·계속보유 신고대상이 기존에는 토지만 신고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토지뿐만 아니라 건축물, 분양권까지 확대되며 부동산 허위신고 사실에 대한 자진신고자의 과태료 감면제도가 신설됐다. 이밖에 부동산 거래의 일방 당사자가 국가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일 경우 국가 등이 부동산 실거래신고를 단독으로 하는 등 거래상대방의 신고의무가 면제된다. 영광군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점차 부동산 거래신고가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새로워진 부동산 거래신고 법률을 확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부동산 거래신고 관련 문의 전화 061-350-5268(부동산 담당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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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영광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기간(1. 27. ~ 1. 30.) 동안 군민 모두가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 의료대책, 상하수도, 청소, 민원 등 7개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각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환경미화원 특별근무반을 편성해 생활폐기물 다량발생지역 및 음식물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고, 재난상황 관리체계 및 교통상황 유지를 위해 재난․재해 및 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 또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통한 생필품 전달 등을 적극 전개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현황에 대해서도 사전에 홍보해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주민들의 상수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상수도 비상급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이 설 연휴를 걱정 없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읍․면에서도 민원처리반 등을 운영해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제 증명 등 각종 민원이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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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폐건전지․폐형광등 수거함 배출” 주민홍보영광군은 재활용 촉진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 집중수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활용품은 버려지면 쓰레기가 되지만, 분리 수거되어 모아지면 소중한 자원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폐건전지를 재활용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고, 폐형광등 또한 수은, 텅스텐 등 유용한 금속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깨지지 않게 배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건전지 속에 인체에 해로운 납과 카드뮴 등을 함유하고 있어 그동안 분리수거를 권장해왔지만 일반 재활용품과는 달리 주민들의 관심 부족 등으로 수거실적이 낮은 실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 집중수거를 위해 읍․면사무소,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에 수거함을 설치하여 수거하고 있으며, 또한 군민들께서는 환경오염 예방차원에서 수거함에 배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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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프로그램 공모 나서영광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상사화 자생지인 불갑산 관광지에서 『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를 상사화 개화시기 9. 9∼9.29 기간에 맞추어 9. 15일부터 9. 24일까지 10일간 ‘참사랑’을 주제로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상사화를 보기위해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세계화를 위해 독창적이고 참신한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공모한다. 대표 프로그램은 상사화 꽃말인 ‘참사랑’에 부합하고 축제의 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고,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발전 가능한 프로그램을 우선하여 채택할 계획이다. 응모한 프로그램은 6월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최우수 1건 100만원, 우수 1건 50만원, 장려 2건 각30만원)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http://tour.yeonggwang.go.kr) 군 관계자는 “자연생태가 살아 숨 쉬는 빛의 고장에서 펼쳐지는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공모에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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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읍 어머니봉사대, 건강기원 급식 봉사 펼쳐백수읍 어머니봉사대(회장, 이영임)에서는 지난 1월 17일, 정유년 새해 첫 일정으로 하사 송정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끈한 전복죽을 대접하며 2017년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금번 급식봉사는 백수읍 어머니봉사대가 가로변 화단가꾸기 등 사회단체 봉사활동을 하면서 모은 작은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찾아 공경의 마음과 함께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기원하고 새해 봉사대원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의 마음을 다지고자 준비하였다. 마을 어르신들은 이렇게 따끈한 전복죽을 먹으니 추위가 물러나는거 같다며 즐거워하였고, 김대인 백수읍장은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나 또한 행복하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계속 이어지는 아름다운 백수읍으로 가꾸어 나가자”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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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과 세이브더칠드런, 군남 하늘 보리터를 열다영광군(군수 김준성)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은 1월 12일(목) “군남 하늘 보리터” 완공식을 가졌다. 농어촌 어린이 놀이터인“군남 하늘 보리터”는 영광군이 군소유의 부지를 제공하여, 한솔제지, 한솔아트원제지의 후원으로을 하였으며, 세이브더칠드런이 놀이공간을 건립하고, 문화예술교육, 체험활동 등을 위해 2년간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놀이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아동위원회와, 이를 지원하기 위한 성인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아동과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운영이 되도록 하였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장은 “군남 하늘 보리터를 통해 영광군 아동들의 놀 권리가 모든 아동들에게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김명원 부군수는 축사에서 “저출산으로 인구가 격감하고 있는 지금, 군남 하늘 보리터 완공이 인구 감소 속도를 억제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아동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농어촌 아동지원 사업을 통해 건립된 “군남 하늘 보리터”는 영광군에 기부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1919년 아동권리실현을 위해 일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다문화인식개선, 아동권리교육, 농어촌아동지원사업 등 국내사업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빨간염소보내기 등 해외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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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부녀회 설맞이 경로당에 후원품 전달불갑면 부녀회(회장 박숙례)에서는 지난 1월 16일 불갑면 경로당 25개소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해 회원들이 폐비닐, 빈병 등을 수거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입했으며 화장지, 커피 등 경로당에서 많이 쓰이는 품목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부녀회 박숙례 회장은 “앞으로도 소정의 기금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설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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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代가 함께 걷는 명품「물무산 행복숲」본격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숲속 황톳길 등을 만드는“물무산 행복숲”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공모를 실시하여 “영광 물무산 행복숲”을 정식명칭으로 확정한 물무산 행복숲은 금년 1월 13일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였고 1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자연이 주인이다.’라는 대원칙 아래 조성하는 물무산 행복숲은 40억 원을 투입하여 숲길 8km, 산림공원,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가족휴양원, 숲속 황톳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숲길은 총 연장 8km, 폭 2m내외로 2시간 코스이며 물무산 중턱 등고선을 따라 경사가 없는 순환형 흙길로 조성한다. 숲길은 한 바퀴 돌면 1만 걸음을 걷게 되어 군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공원은 주 이용객을 유아와 청소년으로 선정하여 물놀이시설, 자연과 함께하는 숲속 놀이 공간 등 활동적인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영광향교 위쪽 산림에는 25년생 편백 3,500여 본이 2ha에 식재되어 있어 이곳에 산림욕 시설과 숲속 도서관 등 ‘편백 명상원’을 만들어 영광에서도 편백림을 이용한 산림휴양이 가능하게 된다. 소나무숲 예술원은 영광군 묘량면 덕흥리 방면 물무산에 위치하며 40년 이상 자란 소나무 군락지에 조각 작품 등 예술작품을 전시하여 이용객에게 예술적 감흥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숲속 황톳길은 황토에 물을 뿌려서 항상 질퍽한 상태를 유지하는 황톳길을 만들어 이용객에게 재미와 발바닥 지압을 통한 건강을 제공하는 등 타 지역 황톳길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은 화려하게 치장해서 고객에게 잘 보이는 것 보다 이용객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숲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고객의 감성에 울림을 주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면서 “조급해 하지 않고 100년 후 미래 세대를 생각하며 차분하게 사업의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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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푸른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17일 영광소방서에서 아이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화재의 위험성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지도함으로써 올바른 대처법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더불어 교사들에게 초기 대처요령과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험한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인명피해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대처방법을 알림으로써 인명피해를 줄이고 안전문화를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