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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흉기 위협에도 영광군은 "개의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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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흉기 위협에도 영광군은 "개의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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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행정대집행으로 강제 철거된 불법 천막을 청사 내 주차장에 재설치 하는 과정에서 열병합발전소 SRF 반대 대책위(이하 대책위) 관계자가 연장을 들고 공무원에게 위협한 사실이 드러나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청사 내 경차 주차면에 불법 설치된 천막이 강제 철거되면서 대책위 관계자 A씨는 군청 현관 입구에 재설치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의 철거 지시에 격분해, 공구함에 있던 쇠톱을 들고 “달려들어 XX놈들아”며 “모가지를 비어 버린다” 등 폭언과 협박을 퍼부었다. 이어 “XX 오늘 같이 죽게, XX놈들. 오늘 목 메달아 XX버릴까 여기서” 등 현장 분위기는 심각함에도 대책위 관계자들은 불법 천막 설치를 이어갔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A씨가 해를 끼치려고 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작업하면서 들고 있던 연장으로 불만을 표한 거라 별로 개의치 않다”고 전했다.

이에 군민 B씨는 “쇠톱을 들고 목을 비어 버린다는 협박에 당사자가 아니라고 개의치 않다니 누가봐도 협박에 큰 공포심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책위는 불법 설치된 천막을 지난 14일 종합민원실 입구로 또다시 옮겨 재설치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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