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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홍보대사 가수 재하 팬카페 「감성천재하랑」 따뜻한 사랑을 담아 300만원 성금 기탁

기사입력 2021.12.08 14:29 | 조회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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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영광군홍보대사 가수 재하.jpg▲영광군 홍보대사 가수 재하

    영광군 홍보대사인 가수 재하 씨의 다음 팬카페인 「감성천재하랑」은 지난 7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영광군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영광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재하 씨는 올해 'KBS 트롯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가수로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가수 임주리 씨의 아들이기도 하다.

    다음 팬카페 감성천재하랑은 가수 재하 씨를 향한 사랑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웃사랑으로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어렵게 자라는 아이들과 나누고자 하는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감성천재하랑 대표는 “가수 재하 님이 영광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연으로 영광을 더욱 사랑하게 됐고 이번 추운 겨울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녹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며, “팬카페 감성천재하랑은 앞으로도 가수 재하 님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 홍보대사인 가수 재하 씨와 팬카페 회원님들께서 영광을 영광스럽게 만드는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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