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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안, 새해 소망을 품고 사랑의 성금 1,000만원 영광군에 기탁
기사입력 2021.01.18 16:34 | 조회수 6,727㈜삼안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영광군에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삼안은 1967년 설립, 경기도 과천시에 본사를 두고 기술용역을 주력업종으로 하며 수력, 수자원, 상하수도, 도로, 철도, 도시계획. 항만, 환경 등 건설 엔지니어링의 모든 분야에 걸쳐 조사, 계획, 설계, 감리,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총괄·제공하는 업체로 1,400여명의 직원이 각종 국토개발 건설사업을 통해 한국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이를 발판으로 다수의 국제적인 대규모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회사다
㈜삼안은 그동안 국내최초, 세계최대인 시화호 조력발전소 설계를 비롯해 국내 최대 콘크리트 중력댐인 충주댐, 서울시 청계천 복원사업, 부산시 북항 재개발사업, 해외 아제르바이잔 바쿠시 도시설계, 알제리 시디압델라 신도시 디자인 빌드와 같은 기념비적인 엔지니어링 사업성과를 거두었다.
최동식 대표이사는 “(주)삼안은 투명경영과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성장, 엔지니어링의 주요 요소인 핵심설계기술개발, 신기술·신공법개발, 해외선진기술 도입, 설계자동화 S/W개발 등을 통해 성장의 원동력을 마련하여 기술력 및 전문성을 갖춘 회사로 종합적인 건설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기탁을 계기로 영광군과의 아름다운 인연을 맺기 원하며 천년의 빛을 간직한 따뜻한 영광에 직접 방문하여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새해의 첫 번째 소망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우리가 평범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며 두 번째 소망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다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인데 최동식 대표님께서 직접 먼 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방문하셔서 두 가지 소망을 함께 꿈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 건설엔지니어링 회사인 ㈜삼안과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여건이 되신다면 우리 고장의 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협력해주시고 값진 조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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