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불갑사 합동소방훈련 실시
영광군에서는 지난 3월 3일 영광군, 불갑사 자위소방대 등 20여명과 영광소방서 소방관이 참여한 가운데 중요목조문화재에 대하여 화재발생시 자위소방대의 초기진화, 소방차 진입유도, 화재진화, 현장대응능력, 인명대피 구조 등에 대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소방 합동훈련은 화재에 취약한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관리에 대해 군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문화재 화재대응강화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어 화재가 불갑사 대웅전에서 발생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자위소방대 지휘부의 통제하에 화재발생 경보발령, 자체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진화, 소방차 진입로 확보 및 화재진압, 부상자 응급조치 등을 실시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비록 가상 소방훈련이라도 다량의 문화재를 보유한 우리군 최대 사찰인 만큼 실제 상황처럼 모든 가능성을 두고 훈련에 임했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과 유사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