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불갑면 청년회(회장 박 재)는 10일 불갑면 불갑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8명 전원에게 장학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불갑면 청년회에서 상사화 자생지 풀베기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관내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새로운 출발과 꿈을 펼치는데 자극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격려하였다.
박 재 청년회장은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일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졸업생들에게 작은 꿈과 희망을 주고, 면민에게는 지역사회 화합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노택현 불갑초등학교장은 “정든 모교를 떠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아이들에게 불갑청년들이 보내준 장학금은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천수 불갑면장은 “평소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불갑청년회에서 지역인재들을 위해 장학금까지 전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바르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5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6‘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 9법성포단오제 "부랴부랴 난장트기 홍보에, 준비는 됐고?"
- 10영광JC, 형제JC 합동월례회 가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