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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방치된 '볏짚 원형 곤포 사일리지'
영광군 각 읍, 면 도로변에 불법 방치된 볏짚 원형 곤포 사일리지가 도로를 따라 늘어져 있다.
예전 같으면 귀하신 몸인 볏짚 사일리지가 추수를 마친 논에 방치된 것은 물론이고 도로까지 점령하고 있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사일리지란 추수 후 조사료를 수확 후 말아둔 것으로 이를 농지나 도로에 야적하거나 보관하면 엄연한 불법행위이다.
특히 사일리지는 무게가 적게는 500kg에서 많게는 800kg가까이 나가기 때문에 적재 불량 시 강풍이 많이 부는 겨울철에 넘어갈 수 있는 위험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A씨는 “커브길에 시야 확보가 어렵고, 농로를 지날 때마다 사일리지가 찢어질까 혹은 차량이 파손될까하는 조바심이 생겨 항상 불안하다.”라며 “불법 방치된 사일리지가 하루 빨리 정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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