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묘량면 장암봉사대(대장 정회덕)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반찬나눔 봉사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묘량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묘량면 장암봉사대 40여 명의 회원들은 장조림, 새우젓, 채 김치, 멸치볶음 등 정성을 담아 손수 만든 밑반찬을 관내 거주하고 있는 마을별 홀몸세대 등 18가구에 배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장암봉사대장은 반찬 배달뿐만 아니라 안부확인, 말벗 등 정서적 지원도 병행하여 세심한 관심의 손길을 놓지 않았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발 벗고 나섰다
홀몸세대 이모씨는 “몸이 불편하고 혼자 살다 보니 반찬을 할 수가 없는 형편인데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정회덕 장암봉사대장은 “혼자서 식사를 챙겨 드시기 힘든 관내 취약계층에 필요한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묘량 장암봉사대의 헌신적인 봉사와 수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8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9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10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