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512농가 15억
영광군은 2019년 쌀가격 안정을 위해 추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참여농가에 대해 13일부터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는 512농가가 참여해 380ha에 타작물을 재배하였으며 군은 ha당 조사료 50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420만원, 두류 350만원, 휴경 280만원으로 총 15억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타작물 재배 확대로 쌀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군비 3억 3천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정부지원 내시액보다 ha당 조사료 7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80만원, 두류 25만원을 확대 지원함으로써 농업경영 불안을 해소하여 안정적인 농업 생산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한여농함평군연합회, 함평나비대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