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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읍장 김명강)은 고질적인 세금 체납을 근절하기 위하여 과년도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와 농업소득의 감소로 인해 나날이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홍농읍은 이월 체납액 징수 목표율을 34%에서 49%로 상향조정하고 체납자에 대하여 방문·전화독려, 체납안내 문자메시지 전송, 체납고지서 발송 등으로 최대한 체납자의 자발적인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응하여 책임징수 담당제를 운영하고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체납사유와 연고자 파악 등 체납세금 징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액체납자들은 고지서를 분실하거나 납부기일을 놓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체납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자동이체, ARS전화납부 등 보다 편리한 납부방법을 홍보하였다.
홍농읍은 위와 같은 시책을 통해 작년 한 해 체납세금 징수 실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방세 부과 징수율과 기타 지방세정 운영결과 읍·면 지방세정 운영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지방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홍농읍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350-4638)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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