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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색 있고 아름다운 가로수 길 가꾸기 -
군서면 번영회(회장 정무도)는 지난 5일 오전 9시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새마을회 등과 함께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수길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군서면에는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만들기 위해 만곡사거리에서 군서면사무소 방향으로 5km, 남동제에서 가사삼거리까지 2km의 은행나무 가로수 길이 조성돼있어 은행나무 길이라 불린다.
이번 식목일 행사에서는 은행나무 3,700여 그루에 퇴비를 주고 나무 주변을 정리했다.
정무도 번영회장은 “나무 한 그루의 가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며 “우리 면민들이 나무 가꾸기에 함께 참여하는 것은 미래세대에 큰 선물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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