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신규 채용 시 1인당 월30만원 2년간 지원 -
영광군은 청년들의 정규직 촉진 및 장기근속을 위한 2018년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오는 2월 6까지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청년이 관내 기업에 취업하여 재정지원을 통해적정임금을 보전함으로써 청년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청년들의 관외 유출을 최소화하고, 아울러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청년들이지역에 안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기업은 영광군에 소재하는 상시근로자수 4인 이상 기업체로서 영광군에 1년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기업이 해당되며, 비영리법인·단체, 소비·향락업체, 학원, 숙박·음식업종 사업체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실업 해소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안정적인 임금과 고용으로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투자경제과 청년일자리담당(☎ 350-5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5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6‘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법성포단오제 "부랴부랴 난장트기 홍보에, 준비는 됐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 10영광JC, 형제JC 합동월례회 가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