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본격적인 지역 상생 모델이 첫발을 내디뎠다. 민간 발전사와 지방정부가 손을 맞잡고 해상풍력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군민 평생연금’ 시대 실현에 속도를 낸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3월 27일 영광군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영광군 해상풍력 발전사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해상풍력 산업의 지속가능한 추진과 지역경제 기여를 위한 공식 협력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안마해상풍력(주)을 비롯한 총 17개 민간 발전사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구축과 이익공유제 도입 등 공동의 목표를 향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의회는 안마해상풍력(주)을 회장사, 한화오션(주)을 부회장사로 구성했다.
참여 발전사들은 영광 해역의 영해 및 EEZ(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 ▲이익공유제 정착 ▲지역기업과의 동반성장 ▲기술 및 안전분야 협력 ▲정책·규제 공동 대응 ▲사업 효율성 제고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협의회는 지역주민과 수익을 공유하는 ‘이익공유제’의 실질적 실행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해상풍력 수익을 기반으로 한 ‘군민 평생연금’ 실현이라는 영광군의 대담한 에너지 비전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지역 기업 참여 확대, 기술 국산화, 제도 개선 등도 협의회의 주요 목표로 설정됐다.
송광민 영광부군수는 “이번 협의회 출범은 해상풍력 사업을 둘러싼 갈등을 넘어,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에너지 협력모델의 출발점”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영광군은 해상풍력 산업을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의 이익 공유를 전제로 한 정책 구상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협의회는 향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술 표준화와 제도 개선을 통해 영광군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 기반이자, 지역주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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