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지난 26일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제55기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했다. 또한, 비상임 이사와 비상임 감사를 새로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합원들의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조합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은 총 8명으로, 이사에는 김동현, 김앙수, 김요현, 김진환, 정승수, 주정식 등 6인이, 감사에는 백철호, 이정원 2인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장흥모 영광군지부장, 윤점숙 농협생명 전남 총국장, 조주형 나주축산물공판장장, 박래혁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장춘환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전남축산사업단 장무강 단장, 종돈개량사업소 장오준 부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년 대비 3억 9,300만원 증가한 13억 4,300만원을 교육지원사업 순비로 지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결산총회 결과 당기순이익 9억 8,500만원을 기록했으며, 법적 적립금과 이월금을 남긴 채 사업준비금 2억 5,000만원과 출자금 및 이용고 배당금으로 6억 2,100만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영광축협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계통사료 판매 3만 톤 달성탑과 클린뱅크 금 등급 인증패를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06년부터 18년 연속으로 경영평가 1·2등급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흑자 결산을 기록, 건실한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축산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5억 3,200만원 상당의 배합사료 및 발효사료를 무상 지원했으며, 동력연무소독기와 한우 우수 정액 지원,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삼계닭 배포,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한 의료복지카드 제공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비롯해 영광군지부장,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녹색한우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의 22개 표창장과 공로패가 수여되며 조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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