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홍농여성자원봉사대(단장 정맹순)는 홍농읍장(김연수)과 함께 가마미경로당, 하석경로당, 명당경로당, 방갈경로당을 방문하여 2017년을 마무리 짓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7년 한 해 동안 홍농여성자원봉사대(단장 정맹순)는 매월 홍농읍 관내 34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히 쉬시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도록 하였고,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점심식사와 간식을 제공하여 어르신을 섬기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홍농읍장(김연수)은 경로당의 개선사항이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주변 환경정화에 힘을 썼고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으시는 어르신을 찾아가 면담을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하여 사례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정맹순 단장은 “올해 어르신을 섬기는데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함께한 홍농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18년에도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도록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봉사로 지역을 섬긴 홍농여성자원봉사대의 활동에 “홍농읍을 따뜻한 마음이 가득하고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참으로 수고하셨다”라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2018년도더욱 어르신들을 섬기는 자세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홍농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