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이 2월 21일, 오는 2월 말 퇴직하는 교원들을 위한 환송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 교육과 영광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원들의 노고를 기리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교직의 직업 선호도가 낮아지는 현실 속에서도 한평생 교육자로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고 명예로운 정년퇴직을 맞이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이번 환송회는 퇴직하는 교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고광진 교육장 역시 퇴직을 앞둔 당사자로서 행사에 함께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교장은 “어릴 때부터 음악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어렵게 음악을 공부하고 교사가 된 후,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학교생활이 힘든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기뻤다”며 “이제 퇴직 후에는 음악 봉사활동을 통해 여전히 학생들과 함께할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다른 퇴직 교원인 한 유치원 교사는 “출근하면 쉴 틈 없이 아이들에게 집중해야 했고, 아이들이 때때로 교사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매일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아침 알람 없이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환송사에서 “교직에 입문해 무탈하게 정년퇴직까지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제 정년을 앞두고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전남 교육과 영광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선배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선배님들이 보여주신 헌신을 이어받아 후배 교사들이 더욱 열심히 교육 현장을 지켜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멋진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환송회는 퇴직 교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인 동시에, 교육 현장을 떠나는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퇴직 이후에도 교육자로서의 사명을 이어가려는 교원들의 다짐이 더욱 빛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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