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내년 1월 대규모 조직 개편과 함께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개편은 증가하는 행정 수요와 주민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정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편에 따라 기존 조직은 727명 정원에 ‘3실 1단 16과 2직속, 1사업소 1의회’ 체제로 재편되며, 기존 ‘3실 16과 2직속 1사업소 1의회’에서 1단이 추가되고 팀 구성은 기존 171팀에서 172팀과 5개 TF팀으로 새롭게 정비된다.
이번 조직 개편에는 군수 정책 기획과 대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정책보좌관'과 '정무보좌관'이 신설된다. 두 직위는 별정직 공무원으로 임명되며 5급 직급으로 배치돼 군정 주요 사업 지원과 중앙정부 예산 확보, 정당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건축허가 관련 업무는 종합민원실에 ‘건축허가과’로 신설된다. 건축행정, 허가, 공공건축팀 등의 기능을 포함해 민원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며, 주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스포츠산업과는 ‘스포츠산업단’으로 개편되며, 체육시설 확충과 관리를 전담할 ‘체육시설개발팀’이 새롭게 추가된다. 기존 스포츠 마케팅과 체육시설 관리 업무는 각각 분리돼 전문성을 강화하고 군민 여가 생활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존 부서 명칭도 기능에 맞춰 변경된다. 해양수산과는 ‘굴비해양수산과’로, 농업유통과는 ‘농촌지원과’로 재편된다. S전략산업실은 ‘에너지산업실’로, 인구교육정책과는 ‘인구교육정책실’로 변경돼 각 분야의 특화된 업무와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은 내년 1월 정기 인사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조직에 대규모 인사 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군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급증하는 행정 수요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이 필요했다”며 “군민 요구를 적극 반영한 개편으로 체계적이고 만족스러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안은 지난 12일. 입법 예고 후 16일.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군의회에 제출됐다. 24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되면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영광군의 새로운 행정 체계가 지역 발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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