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재적의원 300명 중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최종 집계됐다. 탄핵 가결 소식이 전해지자 영광 주민들은 이를 민주주의 승리로 평가하며 환호했다.
영광 지역 커뮤니티 ‘카카오톡 영광정보방’에서는 탄핵 통과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쏟아졌다. 한 주민은 “이제야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감격을 표했고, 다른 주민은 “영광에서 탄핵을 위해 노력한 분들이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영광군 어선연합회'가 서울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한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사회는 큰 호응을 보였다. 어선연합회의 깃발 사진이 공유되자 “영광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다니 대단하다”, “어선연합회, 정말 멋지다” 등의 응원이 이어졌다.
탄핵 표결 하루 전인 13일, 장세일 영광군수는 영광군청 사거리와 칠거사거리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장 군수는 “윤석열 탄핵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길”이라며 주민들에게 직접 호소했다. 현장을 지켜본 주민 박모 씨는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군수님이 묵묵히 시위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우리도 함께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탄핵 표결 이틀 전인 12일, 영광읍 만남의 광장에서는 1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 전라남도의회 박원종·오미화 의원이 참석했으며, 민주당·진보당·조국혁신당 관계자와 시민사회단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탄핵 요구에 한목소리를 냈다.
헌법재판소는 국회에서 가결된 탄핵소추안을 향후 최장 180일간 심리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탄핵이 인용될 경우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며, 60일 이내에 대선이 치러진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이르면 4월 ‘벚꽃대선’, 늦어도 5월 ‘장미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영광 주민들 사이에서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대선 가능성에 주목하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과거 영광 방문을 떠올리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10월 영광군수 재선거 기간 중 장세일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영광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만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지원 방안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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