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이주청년단체 '선행공동체 일곱빛깔' 영광곳간 착한가게 240호점 가입

기사입력 2023.09.25 14:13 | 조회수 337

SNS 공유하기

ka fa
  • ba
  • url


    2.사진자료(영광이주청년단체

    지난 22일 군서면 안터마을(천년로)에 위치한 선행공동체 일곱빛깔(대표 채지혜)이 영광곳간 착한가게 240호점에 가입하면서 우리군 공식연합모금 동행에 합류하였다.

    선행공동체 일곱빛깔은 지난 2021년 “전남청년공동체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일곱빛깔 꿈을 이루기 위해 청년들이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로 군서면 안터마을에 둥지를 틀게 되었으며, 지난 11일에는 2022년 전남형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인 영광이주청년활동공간 “안터상회”를 개장하였다.

    안터상회 대표 상품으로는 청년들이 직접 재배하고 만든 엉겅퀴앙금떡, 비트즙, 흑하랑상추차 등이 있다.

    청년들의 힘찬 에너지로 하루하루 열심히 성장하고 있어 뿌듯하다는 채지혜 대표는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영광곳간에 동행하게 되었다면서 2021년 8월에는 우리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올 초에는 영광전국당구대회 기간 판매한 수익금 일부 엉겅퀴 앙금떡 80세트를 희망나눔 캠페인에 기부하였고, 지난 13일 개장한 군서면 나눔냉장고에 귤, 유기농 쌀, 수제 오란다 및 호두파이 등을 전달하면서 기부약속 업무 협약을 맺기도 하였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선행공동체 일곱빛깔 아름다운 청년들의 모습은 우리 군의 행복한 미래를 보는 것 같아 힘이 난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밝게 빛나면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sns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