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5일 화재피난취약자 이용시설에 대한 피난대피 강화를 위한 안전대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피난취약자 이용시설은 노유자, 장애인 등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대피가 지연될 수 있는 시설이다.
소방서는 관내의 피난약자시설 13개소에 대해 ▲소방계획서피난계획서 작성 등 안전관리 지도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자동문 개폐 방법 관계자 교육 ▲피난 영상물 교육 등을 진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대피공간 및 피난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유사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매뉴얼 숙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