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구급서비스인 ‘119안심콜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은 장애가 있거나 고령자(만 65세 이상), 임산부, 고위험군 병력자 등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질병과 특성을 미리 알고 출동하여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 및 병원이송이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119안심콜 서비스 홈페이지(u119.nfa.go.kr)에 접속한 뒤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은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가입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경우 소방서로 방문하면 소방서에서 대리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영광소방서 대응구조과 및 안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관섭 서장은 “119안심콜 서비스에 등록하면 응급상황 발생 시 한층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응급 대응이 가능하다”며 “119안심콜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