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6.01.15 (목)

  • 맑음속초8.4℃
  • 맑음-2.3℃
  • 맑음철원3.2℃
  • 맑음동두천3.2℃
  • 맑음파주0.5℃
  • 맑음대관령1.6℃
  • 맑음춘천-1.4℃
  • 맑음백령도2.2℃
  • 맑음북강릉4.6℃
  • 맑음강릉9.2℃
  • 맑음동해9.3℃
  • 맑음서울4.3℃
  • 맑음인천2.7℃
  • 구름많음원주5.3℃
  • 맑음울릉도8.0℃
  • 맑음수원2.9℃
  • 맑음영월5.3℃
  • 맑음충주1.2℃
  • 맑음서산1.6℃
  • 맑음울진9.3℃
  • 맑음청주6.5℃
  • 맑음대전6.4℃
  • 맑음추풍령7.6℃
  • 맑음안동7.6℃
  • 맑음상주8.8℃
  • 맑음포항12.9℃
  • 맑음군산4.3℃
  • 맑음대구11.5℃
  • 맑음전주5.7℃
  • 맑음울산11.8℃
  • 맑음창원12.6℃
  • 맑음광주7.2℃
  • 맑음부산13.2℃
  • 맑음통영12.0℃
  • 맑음목포5.7℃
  • 맑음여수11.7℃
  • 맑음흑산도6.9℃
  • 맑음완도8.5℃
  • 맑음고창4.1℃
  • 맑음순천9.0℃
  • 맑음홍성(예)4.8℃
  • 맑음3.5℃
  • 맑음제주11.6℃
  • 맑음고산11.7℃
  • 맑음성산11.2℃
  • 맑음서귀포12.2℃
  • 맑음진주8.5℃
  • 맑음강화2.6℃
  • 맑음양평5.9℃
  • 맑음이천4.6℃
  • 맑음인제4.3℃
  • 맑음홍천1.0℃
  • 맑음태백3.5℃
  • 맑음정선군4.5℃
  • 맑음제천4.8℃
  • 맑음보은4.5℃
  • 맑음천안4.5℃
  • 맑음보령3.0℃
  • 맑음부여2.9℃
  • 맑음금산6.0℃
  • 맑음5.9℃
  • 맑음부안4.9℃
  • 맑음임실5.4℃
  • 맑음정읍5.4℃
  • 맑음남원6.1℃
  • 맑음장수4.5℃
  • 맑음고창군3.7℃
  • 맑음영광군4.7℃
  • 맑음김해시13.7℃
  • 맑음순창군7.0℃
  • 맑음북창원12.0℃
  • 맑음양산시11.8℃
  • 맑음보성군9.8℃
  • 맑음강진군7.8℃
  • 맑음장흥6.8℃
  • 맑음해남7.2℃
  • 맑음고흥9.2℃
  • 맑음의령군11.5℃
  • 맑음함양군9.1℃
  • 맑음광양시11.2℃
  • 맑음진도군7.0℃
  • 맑음봉화1.0℃
  • 맑음영주7.1℃
  • 맑음문경7.3℃
  • 맑음청송군8.8℃
  • 맑음영덕10.3℃
  • 맑음의성8.1℃
  • 맑음구미8.6℃
  • 맑음영천10.3℃
  • 맑음경주시11.4℃
  • 맑음거창7.4℃
  • 맑음합천8.9℃
  • 맑음밀양12.9℃
  • 맑음산청10.1℃
  • 맑음거제13.2℃
  • 맑음남해12.7℃
  • 맑음10.7℃
기상청 제공
영광군수 판세 ‘장세일 독주’…대항마 안 보인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영광군수 판세 ‘장세일 독주’…대항마 안 보인다

민주당 김혜영 2위 안착했으나 ‘지역 기반 부족’ 한계론 대두
지역정착 ‘낮은 연고성’에 싸늘한 민심… 바닥 조직력 확보가 관건

3면 이미지.jpg
▲ 지난달 12월 31일에 영광21신문이 발표한 영광군수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출처:영광21)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둔 2026년 새해 첫 민심은 ‘장세일 독주 체제’와 ‘대항마 부재’로 요약된다. 여론조사 결과 장세일 현 군수는 차기 군수 후보 적합도에서 차순위 후보를 3배가량 따돌리며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영광 출신 김혜영 부의장의 부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나, 지역 연고성을 두고 주민들의 냉담한 시선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영광군수 예비후보자들의 더불어민주당 공천 심사가 본격화되면서, 일부 후보들의 공천 자격 여부를 둘러싼 지역 정가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영광21신문사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12월 26~27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영광군민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장세일 군수는 8명의 후보군 가운데 34.9%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지켰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37.4%를 기록하며 ‘대세론’을 입증한 셈이다.

앞서 지난달 YT신문 조사(차기 군수 후보 지지도 34.9%,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적합도 34.9%)와 비교해 소폭 상승한 수치로, 장 군수 지지세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고착화되는 흐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영광군 만 18세 이상 837명 ARS(표본오차 ±3.4%p), 2025년 12월 1~3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번 조사에서 13.4%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선 김혜영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도 눈길을 끈다. 특히 민주당 내부 경선에서 여성 가점이 부여될 경우 상당한 제도적 이점을 가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지역 정가의 시선은 냉정하다. 갑작스러운 등장 자체는 신선함을 줄 수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현장 조직력과 지역 밀착도가 아직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 선거에서 승패를 가르는 것은 기층 조직력과 바닥 민심인데, 김 부의장은 이 부분에서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선거 시기에만 얼굴을 비추는 이른바 ‘선거철새’로 비칠 경우, 주민들과의 정서적 교감 부족이 한계로 드러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역 정가 한 관계자는 “여성 가점이라는 제도적 이점은 있지만, 외부 경력만으로 영광 특유의 두텁고 폐쇄적인 민심을 파고들기에는 기반이 취약해 보인다”고 자평했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영광군민들은 차기 군수의 가장 중요한 자질로 ‘지역 발전을 위한 전문성’을 (42.9%)로 가장 많이 꼽았다. 이는 화려한 이력보다 지역 실정을 꿰뚫고 경제를 살릴 실무형 리더십을 요구하는 민심으로 해석된다.

한편, 현직에 대한 중간 평가 지표인 장세일 군수의 군정 운영에 대해서는 43.1%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9%,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6.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와 유보층의 합이 57.0%에 달해, 장 군수로서는 현직 프리미엄을 넘어선 지지층 외연 확장이 향후 재선 가도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피조사자 선정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활용했다. 최종 응답률은 1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다. 2025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