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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한 디지털 디톡스”… 2025 영광군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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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한 디지털 디톡스”… 2025 영광군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성료

2025 가족치유캠프 보도사진4.jpg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하고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화)가 주관한『2025 영광군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가 지난 7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2박 3일간,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18가족 총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예방과 치유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캠프는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자연과 가족이 중심이 되는 생활 속 체험”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정서적 교류와 유대감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디톡스 오리엔테이션 ▲미디어 사용조절 교육 집단상담 ▲休, 명상프로그램 ▲가족 사진 미션 ▲쌓아봐요 카프라숲 등이 운영되었다.

특히, “집단상담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마음 나누기 시간”과 “'2박 3일 스마트폰 없이 지내기' 도전 미션”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캠프 종료 후에는 가족 간 소통의 필요성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한 보호자는 “스마트폰이 없으니 처음엔 불편했지만,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점점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가정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대화의 시간을 늘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정화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의 균형과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 캠프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전국 단위로 추진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디어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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