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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출신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취임…‘친명 핵심’ 도정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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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출신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취임…‘친명 핵심’ 도정 전면에

-농정·지역개발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 전남 경제정책 속도 낸다
-묘량면 출신 강위원, 중앙당·지역 조직 잇는 ‘가교 역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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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임 경제부지사로 취임한 강위원 부지사. 그는 더불어민주당 전국혁신회의 상임고문이자 이재명 대표 특보를 지낸 대표적인 ‘친명계’ 인사다. <사진=강위원 부지사 SNS>

영광군 출신의 강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가 17일 전라남도 경제부지사로 공식 취임한다.

강 신임 부지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친명(親明)계 핵심’으로 꼽혀온 인사로, 이재명 대표 직속 특보와 제21대 대선 호남특보단장을 맡아온 경력을 갖고 있다.

강 부지사는 전남 영광군 묘량면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를 졸업한 뒤 정치권과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더광주연구원 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전국혁신회의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여민동락공동체 대표 ▲더불어민주당 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 ▲이재명 대표 특보 등 요직을 거치며 정책기획과 조직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도는 강 부지사의 부임으로 민선 8기 후반기 경제정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청 관계자는 “강 부지사의 중앙당과 지역 조직 간 조율 능력은 향후 도정 추진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사는 이재명 체제 내 핵심 인사가 지방행정 핵심 축으로 이동한 점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메시지’로도 읽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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