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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미래의 희망이다. 희망을 여는 전남 한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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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미래의 희망이다. 희망을 여는 전남 한농연!”

제18회 전라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8월 27일 영광서 개막

2.전라남도후계농업경영인대회 이미지.JPG

전남 후계농업경영인의 화합과 미래농업 비전을 공유하는 ‘제18회 전라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광군 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후계농업경영인과 가족 등 약 1만3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회장 홍영신)가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회장 이동주)가 주관하며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군의회, 한빛원자력, 농협 등이 후원한다. 슬로건은 “농업은 미래의 희망이다. 희망을 여는 전남 한농연!”으로, 농업경영인의 단결과 자긍심을 높이고 영광군의 농업·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 공식행사로 다채롭게 마련됐다. 첫날(27일)에는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당, 영광 문화관광 투어, 심야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둘째 날(28일)에는 개회식과 농업용 드론 경진대회, 농업발전 대토론회, 환영 리셉션, 환영의 밤 등이 열리며 장어 잡기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마지막 날(29일)에는 폐회식과 탄소중립 환경정화 활동으로 대회의 막을 내린다.

또한, 행사 기간 내내 우수 농·특산물 전시, 스마트 농기계·농자재 체험관, 영광군 홍보관 운영 등이 상시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영광을 대표하는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 물무산 황토길 등을 둘러보는 문화·관광 투어도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영광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이번 대회를 영광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전남의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역량을 키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광을 찾은 참가자들이 지역의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마음껏 즐기길 바라며, 이번 대회가 미래 농업발전의 비전 제시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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