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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활속 물 절약 실천으로 가뭄 위기 극복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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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활속 물 절약 실천으로 가뭄 위기 극복에 총력

민‧관 참여 물 절약 홍보 가두캠페인 실시

3.강종만 영광군수, 생활용수 절약 가두 캠페인 적극 홍보.JPG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일, 계속된 가뭄으로 부족한 물 절약을 위해 영광군 일원에서 홍보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범군민적으로 ‘생활 속 물 절약’실천을 위해 ▲양치 컵 사용하기, ▲설거지물 받아서 하기, ▲빨래 모아서 하기, ▲욕조 대신 샤워기 이용하기, ▲양변기에 물을 채운 페트병 넣어 사용하기 등을 홍보하였다.

올해 영광군 강수량은 평년의 52%에 불과하여 관내 5개 수원지 평균 저수율이 42% 대로 떨어졌다.

그동안 영광군은 누수율 감소를 위해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으로 노후 상수도관 교체, 누수탐사 및 정비, 블록시스템 구축 등을 통하여 유수율 85% 목표를 달성하는 등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자체 수원 확보를 위해 백수읍 및 염산면의 일원에 2024년까지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하여 식수 전용 저수지 2개소를 신설 생활용수 부족 해결에 힘쓸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군민들이 어려울 때일 수록 힘을 모아 물 부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물 절약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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