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코로나 19(COVID-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영광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마련하고 관내 유관기관 협력체계 대응을 협의했다. 지난달 29일 영광군은 경찰과 소방, 약사회 등 관내 주요 기관장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민간 공동 협동 재난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3일 휴일을 반납하고 터미널, 주변상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물의 대한 방역소독 실시 상황을 점검했다.
27일 현재 우리고장 내 코로나 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관내에도 신천지 교회가 있어 군민들의 불안감은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 보건소는 학정리에 위치한 영광 신천지 S 교회를 폐쇄하고 교인 110명을 대상으로 신천지 대구를 다녀왔는지 조사한 결과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감기 증상과 열이 발생할 경우 즉시 연락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 경북에서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참여자의 확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영광 A 교회도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목사를 포함한 45명이 이스라엘 순례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지만 교회 관계자는 “노선에 대해 알려줄 수 없다”라며 이에 대해 묵인하고 있다.
앞서 대한항공 승무원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여객기에 탑승 후 25일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바 있다.
이달 1일 영광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한 영광군은 23일 감염병 확산세가 격상하다고 판단하고 관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14개 프로그램과 체력단련실 등 모든 교육을 잠정 중단했으며 버스터미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5세 이하 소아와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모임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이어 영광군 학원연합회도 26일부터 3월 1일까지 5일간 휴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영광교육지원청은 관내 30개의 학교도 오는 3월 2일 예정되었던 개학을 9일까지 1주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관내 경로당 및 노인회관 373곳도 25일부터 잠정 폐쇄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 증상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군민들의 철저한 개인위생과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시연 기자 ygab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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