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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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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개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 모색”

(24.8.28) 3분기 정기회의 단체사진 1.jpg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영광군협의회(회장 김경옥)는 8월 28일(수), 10시30분에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강헌의장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영광군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옥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정기회의 주제는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입니다. 주제에서 시사하듯 주변국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들의 마음 변화도 절실하다고 말하며 3분기 남은 일정들과 주제토론 등 통일시민으로서 거듭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한편, 영광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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