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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LG이노텍과 함께 과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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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LG이노텍과 함께 과학교실 운영

‘주니어 소나무교실’ 통해 청소년 대상 과학·환경 체험 교육 성료
자율주행차 조립·탄소중립 게임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 호응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현장사진2.jpg

영광군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LG이노텍,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청소년을 위한 과학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월 17일과 24일, LG이노텍의 사회공헌 교육사업인 ‘2025 주니어 소나무교실 소재부품 과학교실’에 참여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니어 소나무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LG이노텍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과학 및 환경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구성돼 4가지 과목이 진행됐다. 1회차 수업에서는 볼록렌즈 실험을 통해 빛의 굴절 원리를 배우고, 탄소중립 방탈출 게임을 통해 환경보호와 에너지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2회차에서는 반도체 구조와 전자기판 역할에 대한 이론 학습 후 무드등을 직접 제작했고, 자율주행차 교구 조립과 구동 실습도 이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실험과 조립 활동에 높은 집중도를 보였으며, 특히 탄소중립 게임과 자율주행차 만들기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 직접 만들고 실험하니 훨씬 쉽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과학을 어렵게 여기던 청소년들이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교육이 환경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역량을 키우는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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