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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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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 전개

군민 1인당 월 15만 원 지급 기대…지역경제 활성화·공동체 회복 목표
결의대회 통해 의지 모아…“기본소득은 미래를 바꾸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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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군민의 열망과 의지를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군수를 비롯해 전남도의회·영광군의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수백 명이 참석해 시범사업 유치 의지를 다졌다. 영광군은 서명운동을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범군민 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주민 1인당 매월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제도로, 생활 안정과 소비 확대, 인구 유입, 공동체 회복 등 지역경제 전반의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기본소득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군민 여러분의 서명과 참여가 영광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광군은 서명운동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사업 취지와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영광군청 서명운동 참여링크는 > https://form.naver.com/

한편, 본지 취재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등을 통해 서명운동을 진행 중인 특정 단체가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명운동에서 전화번호까지 요구하는 것은 통상적이지 않다’며, 향후 악용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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