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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겨울철 도로 제설 총력 대응…“대설 즉시 출동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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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겨울철 도로 제설 총력 대응…“대설 즉시 출동 준비 완료”

제설장비 정비·자재 비축 완료…26개소 모래주머니 배치 등 선제적 대비
장세일 군수 현장 점검…“군민 안전과 교통불편 최소화에 만전”

(251203)영광교육지원청, 2025년 영광교육행정협의회 개최1.jpg

영광군이 본격적인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제설장비 점검과 자재 비축을 마치고, 대설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4일 밝혔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12월 2일 영광읍 단주리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해 제설 장비 작동 상태와 자재 비축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장 군수는 현장에서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 대응을 당부했다.

영광군은 11월 말까지 제설덤프와 살포기 등 장비 정비를 마치고, 국도·군도 등 26개소에 모래주머니를 배치하는 등 제설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주요 도로와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선제적 제설작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장 군수는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겨울 적설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제적 대비와 철저한 대응으로 군민의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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