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측이심(如厠二心)이란 자기에게 긴히 요 할 때는 다급하게 굴다가 그 일이 끝나면 마음이 변함을 이르는 말이다. 즉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는 뜻이다. 군수 취임 후 보름을 맞은 강종만 군수 대한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강 군수의 180도 뒤 바뀐 언론관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강종만 군수는 군수직 상실의 고배를 마시고야 '와신상담' 당선에 성공했다. 그런 만큼 당시(당선 이전) 언론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존중하는' 입장에다 '비판적 기능' 의 중요성도 강하게 주장하기도 했던 강군수였다...
우리 지역 영광군에는 우리 지역만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영광군이 영광군만의 자원과 특색을 내 세워여야 경쟁력 있는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를 영광군을 애정하는 필자는 늘 고민하고 고뇌한다. 이를 위해 지역 발전 전략의 저변엔 지역주민과 전문가, 공무원의 수평적 연계 체계가 필수일 것이다. 또한 영광군 읍면이 지역별 특색을 활용하고, 당사자 간의 연계로 새로운 특화 프로그램들을 발굴한다면 이보다 좋을 순 없지 않을까 싶다. 읍·면 특화 프로그램이 지역 자원·문화·역사를 활용하고, 주민 전문가 ...
"관광 자원 지속발굴 1등 영광 관광두레 만들겠습니다" "'관광 자원 지속발굴 1등 영광 관광두레 만들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25살에 최연소 관광두레 PD로 관광공사 사장 표창을 받은 차상혁 PD를 어바웃인에서 만나보았다. 그는 “영광군 문화관광과 관광두레 사업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 영광 곳곳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해 영광군이 전국 관광 두레의 선진사례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편집자주 Q. 안녕하세요? PD님~ 이렇게 젊으신 분이 PD님이라는 것에 놀랍네요. 올해 나이가 ...
7월 1일, 민선 8기 출범한 강종만 군수가 공직사회에 던진 화두는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일하는 조직으로의 탈바꿈이었다. 무엇보다도 일하는 조직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그동안 진행해왔던 각종 정책과 사업들을 잘 인수받아 처리하겠다는 대목으로 보인다. 군수가 군민들에게 밝힌 미래비전의 성공여부는 결국 일하는 조직 즉 공무원들의 능동적 자세를 어떻게 이끌어 내느냐가 관건으로 보이는데, 취임사에서 인사관리의 중요성을 피력하였으니 말이다. 요컨대 민선 7기 기획예산담당관의 평가를 이어가지면, 언론인 A씨는 "기획예산담당관의 경우, 각 실과와...
(사진=박원종 도의원 페이스북)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6일 전라남도의회 본 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어 제12대 전라남도의회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욱 의장을 비롯한 61명의 도의원과 김영록 도지사, 김대중 교육감, 윤재갑 국회의원, 11개 유관 기관장 및 역대 의장단 등 15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제 12대 전라남도의회의 개원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 도의원으로 당당히 ...
군서면의 한 저수지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집단 폐사한 사실이 포착되었다. 영광군은 지난 12일 군서면의 한 저수지에서 물고기 4백여 마리가 죽어있다는 민원을 받고, 사체를 처리하는 한편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인근 농공단지에서 흘러나온 오·폐수를 폐사 원인으로 주장하고 있다. 수질오염 사고 의혹이 제기되자 영광군과 영산강 유역 환경청 등은 시료를 채취해 분석 중인 것으로 밝혔다.
전 성산리통합발전위원회 박해중 전 위원장이 ‘영광경찰서는 선거법 위반 금반지 사건과 낙월도 해상풍력 설명회 때 동원된 조직 세력의 연관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14일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가량 1인 시위에 나선 박 전 위원장은 영광경찰서 앞에서 스피커를 동원해 “영광군이 이렇게 피폐화가 되고 있는데 영광경찰서는 수사 의지가 있나 없나 답을 해라. 선거법 위반을 고발하고 반대 후보자의 선거 운동을 도왔다는 이유로 협박성 수준의 전화와 여론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다. 외국인을 고용해 본인과 A신문...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기분 재산세 81억 6천 7백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들에게 고지하였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관내 주택과 건물, 선박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이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전년과 비교해 5.87%인 4억 5천 3백만 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신규 아파트 입주로 인한 주택 수 증가와 일반 건축물에 대한 기준 시가 상승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올해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60%에서 45%로 세부담이 경감되어 전년 수준의 재산세가 고지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3일, 관내 영광보리를 가공하는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새뜸원과 하나식품(주)을 방문하여 생산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지인 농업회사법인 ㈜새뜸원은 묘량면에 위치한 새싹보리 가공업체로, 유기농 새싹보리를 원료로 새싹보리 분말, 환, 과립 등의 제품 등을 생산 판매한다. 관내 유기농재배 100가구 농가와 160톤의 새싹보리를 계약하여 지역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다음으로 방문한 농업회사법인 하나식품(주)은 군남면에 위치해 있으며 찰보리 마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4일,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통한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2022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체납 현황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올해 영광군의 세외수입 징수목표액은 작년도 체납액 15억 2천 7백만 원의 20%인 3억 5백만 원이며, 7월 14일 기준 징수액은 2억 5천 7백만 원으로 목표 대비 84%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영광군은 세외수입 징수목표 달성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05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관리 단계별(예방, 대비, 대응, 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제도이다. 올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2, 공공기관 53, 지방자치단체 243)이 전년도에 추진한 단계별 재난안전관리 주요 역량을 45개 지표(공통 8, 예방...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일, 염산면 두우3리 창우마을회관에서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오미화 도의원, 김한균 군의회부의장, 김강헌, 장기소 영광군의원 및 지역 주민들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창우 마을회관은 2021년 10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143㎡ 규모로 준공을 하였다. 김구희 두우3리 이장은 “이번에 신축된 마을회관은 기존의 노후 되고 좁았던 공간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3일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송관호) 및 우체국 공익재단(이사장 박종석)과‘복지등기’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복지등기’시범사업은 우체국과 함께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사업 안내 정보를 담은 등기우편물을 집배원이 배달하면서 해당 가구의 상황을 파악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협력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송관호 전남지방우정청장과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은 “영광군과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우정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안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여름철 발생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농작물 관리뿐만 아니라 농기계 분야에서도 집중 관리와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여름철 장마 및 폭우 시 갑자기 불어나는 물 수위로 농기계가 침수되어 큰 고장이 날 수 있으며, 폭염 시에는 더위와 땡볕에 노출된 농기계는 빠르게 변색되고, 강도가 약화되어 농기계 수명이 짧아진다. 또한, 태풍이 불 때면 강한 강풍에 의해 날아다니는 파편에 부딪히거나 담벼락이 넘어져 농기계를 덮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안전사고 사전 준비로는 ▲장마철, 침수를 대비해 농기...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월 11∼12일 2일간에 걸쳐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 농산물우수관리(이하 GAP) 인증 기본교육”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GAP 인증은 농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의 각 단계에서 엄격한 기준을 설정하고 준수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정부가 2006년부터 시행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생산, 수확, 포장, 판매 단계에서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기준치 이내로 관리하고, 2년에 1회, 2시간의 기본교육을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