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16일 제365회 제1차 정례회 인구청년정책관실 결산심사에서 귀농어귀촌인의 정착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박원종 의원은 “전남은 2017년부터 지방소멸 위험단계에 진입하는 등 지방소멸 위험이 큰 상황으로 귀농어귀촌이 전남지역의 거주인구를 늘려 지방소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현실적인 여건은 아직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전남의 2021년 귀농어귀촌인구 현황을 살펴보면 35,911가구, 46,563명으로 20...
영광경찰서(서장 정덕진)는 지난 16일 금융기관, 편의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활동은 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지를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하며 보이스피싱 사기수법과 예방법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영광경찰서는 “보이스피싱은 방심하는 순간 누구라도 당할 수 있기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다양한 사기수법을 미리 알아두고 절대 현혹 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천용호 본부장)는 지난 9월 1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도복(쓰러짐)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벼 세우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빛원자력본부 직원 약 25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농가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벼 세우기에 동참하였고, 1,100㎡의 벼를 세웠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한빛원자력본부 천용호 본부장은 “미력하지만 우리의 정성과 힘이 피해농가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복피해를 입은 농가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봉사활동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협...
전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15일 제365회 제1차 정례회 자치경찰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동킥보드에 대해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전동킥보드(PM)는 최근 유행하는 이동 수단으로 결제나 이용 방법 등이 간단하고 가까운 거리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완충장치가 없기 때문에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올해 7월 말까지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교통사고는 4,6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
전남 영광청년회의소(영광JC, 회장 박형진)는 지난9월6일 몽골 노매딕JC와 영광군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진행했다. 영광JC에 따르면 지난 6일 영광JC와의 자매결연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9월 5일 입국한 몽골 노매딕JC 툴가 회장 및 몽골JCI 관계자 5명이 영광을 방문했다. 자매결연식에 앞서 몽골 노매딕JC는 강종만 영광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군 환경관리센터와 한빛원자력발전소를 방문했으며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등 지역 관광단지도 방문하였다. 9월6일 오전 간담회에서 강종만 영광군수는 "...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9월 15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일영의원이 대표 발의한 “쌀값 하락 방지를 위한 가격안정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군 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쌀 값 하락폭이 4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정부의 쌀값 안정 특별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에 쌀값 하락이전에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강하게 요구 하였음에도 정부의 때늦은 결정으로 농민들의 몰락을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군 의회는 쌀값 하락 방지...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6일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양덕2리(갑촌 마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에서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양덕2리(갑촌마을)는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 하지 않은 공로가 인정됐다. 박홍영 양덕2리 이장은 “영농 부산물 등 소각행위는 조금만 방심하면 대형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항상 산불예방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영광군 농업인회관 대회의실(4층)에서 2023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예비사업자 11명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금까지의 공모사업 추진경과, 내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세부 추진계획, 지역협의체 구성 및 운영방식 등을 설명하였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전국 47개 시·군이 신청하여 서류평가, ppt발표, 현장평가를 통해 23개 시·군을 우선 선정하였으며, 그 중 영광군은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상위 5개 시·군에 선정되어 공모사업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4일 백수새마을금고(이사장 강소원)에서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영광군에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백수 지역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며 강소원 이사장은“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백수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경로당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물품을...
영광군 의용소방대(영광군 연합회장 이종두)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지난 14일 영광 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이개호 국회의원, 강종만 군수, 김한균 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박원종, 오미화, 장은영 도의원, 김춘곤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전남도 22개 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의용소방대 대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재난 현장에서의 전문 능력을 높이고 대원 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본 행사에서 대원들은 소방호스...
영광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2022년 영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남성과 여성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양성평등 UCC상영, 성평등 문화의 확산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를 함께 나아가자는 주제결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기념식이 우리에게 주는 주제는 강렬하다. 영...
영광군 (군수 강종만)은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60세이상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한방(韓方) 뇌 건강지킴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질환에 대한 위험원인과 예방법을 한의학적으로 접근하여 통해 교육·체험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유도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내용으로는 중풍의 원인 및 전조증상, 응급대처법, 일상생활 예방법 등 중풍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교육, 맑은 뇌를 위한 침 시술, 기공체조, 손놀림을 통한 인지체험, 혈자리 자극 마사지, 난타를 접목한 실...
영광군은 지난 15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부군수와 영광군 MZ세대의 공직자들과 함께 청렴생태계 조성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부군수와 MZ세대의 청렴 통통(通通)”이라는 이름으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영광군청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 이른바 ‘MZ세대’ 공직자가 지난 몇 년간 급증하고 있는 실정으로 세대 간 소통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김장오 부군수는 그간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청렴, 반부패, 직장 내 갑질 등에 ...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6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안도걸 前 기획재정부 2차관을 초청하여 강종만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과소장, 읍면장, 국고 보조사업 팀장 및 담당자 등 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재정현황 및 국비 확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 재정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 안도걸 전 차관은 재정 제도의 기본 틀, 국가 재정 및 정부예산편성 현황,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역할과 국비확보를 위한 전략 및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직면한 미래 재정위험 파악과 재정건전성 회...
예전엔 기자들 자기소개서에 보면 ‘전문직’이라고들 쓰곤 했던 적이 있다 했다. 왜 그랬냐 묻자, 명쾌한 이유를 대지는 않았지만... 기자가 되는 과정은 언론고시로 불릴만큼 바늘구멍이였을 시절이 있었겠지만... 그리고 기자가 된다면 혹독한 수습생활을 거쳐 취재와 기사 쓰기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였 으니 개인이나 회사의 이익보단 공익을 우선하는 나름 이런 생각을 근거 삼아 전문직이라 불리지않았을까 싶다... 그렇다면 요즘은... 망설임 없이 회사원으로 적는다한다... 10년 전 지금이나 회사에 고용되어 매달 월급을 받는다...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