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과 함평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년 연속 상호 기부에 나서며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의 모범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번 기부는 행정기관 간 우호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3월 25일, 함평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양 지자체 건설교통과 직원 34명이 참여해, 기관당 약 200만 원씩 총 400만 원 규모의 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타 지자체에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기부자는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참여자에게도 실질적인 만족을 주는 정책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영광군과 함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천한 것으로, 양 지자체의 연대 의지가 반영된 상징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영광군과 함평군 건설교통과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두 지역의 건설교통 업무 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더욱 공고히 했다. 단순한 재정 기여를 넘어, 기부를 통해 지자체 간 우호 관계를 다지고 실질적인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기부에 참여한 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한 지역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상호 기부를 통해 두 지역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해당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도 제공된다.
영광군은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협력과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을 이끌고,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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