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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국회 방문… “총 4,489억 규모 역점사업 국비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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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장세일 영광군수, 국회 방문… “총 4,489억 규모 역점사업 국비 지원 요청”

청정수소 특화단지·RE100 산단·노인돌봄 클러스터 등 지역 미래성장 기반 사업 건의
국가대표 제2선수촌·국도23호선 확포장 등 지역 숙원사업도 함께 추진

4.사진(조계원의원 면담)1.jpg

장세일 영광군수가 6일 국회를 찾아 지역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며 총력 행보에 나섰다.

이날 장 군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주요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잇달아 만나, 총 4,489억 원 규모의 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효과를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면담에는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호남발전특별위원장), 조계원 예결특위 위원, 김원이 산자중기위 간사, 이개호 보건복지위 위원실 등이 포함됐으며, 군은 청정수소 특화단지 조성, 영광 RE100 국가산단 지정,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실현 등 미래 성장기반 구축 사업을 중점 설명했다.

이와 함께 노인돌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455억 원), 염산지구 농촌용수 체계 재편사업(105억 원), CLEAN 국가어항 계마항 조성(150억 원 증액), 국도23호선(영광~함평신광) 확포장(1,344억 원), 국가대표 제2선수촌 건립(2,435억 원) 등 지역 숙원사업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장 군수는 “이번 국회 방문은 영광의 미래 산업구조를 바꾸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기 위해 정부 및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광군이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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