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면(면장 전용운)에서는 지난 18일 대마면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2025 대마면 터링지도자 교육과정’ 이수에 따른 수료식을 가졌다.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5 터링지도자 교육과정은 대마면 주민에게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양질의 복지 및 여가 문화를 영위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터링의 기초용어 및 경기운영 방식, 심판역할과 자세 교육 등 4주간(16시간)의 과정을 이수한 총 1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으며, 수료생들은 한결같이 “터링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영광찰보리 전국 시詩낭송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개성과 감성을 담은 시 낭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인의 음성과 시어가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에게 감동의 순간들을 선사하며 영광의 봄을 시로 물들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대회 결과 최종 2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들은 오는 5월 10일 영광찰보리 축제장 본무대에서 시상식과 함께 시낭송 콘서트에서 직접 ...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8일, 장성군 삼서면(면장 고은경)과 장성군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에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와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기념식에 참석해 지속적인 상생 협력의 뜻을 나눴다. 군남면과 삼서면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해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탁 금액은 총 1,380만 원에 달한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삼서면과는 행정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마면 번영회(회장 이경원)는 지난 17일 사상 최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 3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힘겨운 시간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번영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이경원 회장은 “우리 지역에도 태청산과 월랑산 등 산림지역이 있어 영남지역 산불이 남일 같지 않았다.”며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
영광읍 생활개선회(회장 김순복)는 지난 17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을 담아 성금 2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순복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모금을 진행했다”라며,“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지역 공동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피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만철 영광읍장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단순한 성금을 넘어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영광굴비골신협(이사장 김창기)은 지난 18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나눔냉장고에 100만원을 기탁하여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김창기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 힘든 시기인데 소액이지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큰 금액을 기탁해주어 감사하며, 사랑의 온기나눔이 계속해서 퍼져나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나눔냉장고를 채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영광방사능방재센터에서 ‘2025년 방사능방재교육 제3기 민간강사 양성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방사선비상 대비 주민의 자율방재역량을 책임지는 주민 친화적 민간강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과정은 크게 ▲방사능 방재 기본 및 심화 교육 ▲강의기법 ▲교안 제작 방법 ▲재난 시 주민 대피 요령 ▲개별 시연 평가 ▲주민용 보호용품 착용 요령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하는 민간강사는 군민들에게 친화감을 줄 수 있...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의용소방대와 함께 영광군 전역에서 대대적인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월부터 영광군 읍, 면 곳곳에서 실시됐으며, 특히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 입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등산객과 산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주의 사항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주요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한 감시 활동을 확대해 선제적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소방서...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가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원복성 전 대외협력실장을 사무국장으로 임명하며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지난 13일, 핵심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정비에 들어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이개호 국회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의 주도 아래 단행됐다. 위원회 측은 “지역 민심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변화”라며, 당원과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당 조직의 역동성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지역위원회가 민생의 최전선에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이번 ...
▲해당사진은전라남도여수에건립된공공산후조리원의조감도모습이다. 영광군에 건립 예정인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9호점’이 부지 적정성을 둘러싸고 논란에 직면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 66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공공건립사업이다. 그러나 주민 의견 수렴 없이 부지 변경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산후조리원 예정 부지가 정신병원과 요양병원 인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산모와 신생아에게 정서적으로 적절하지 않다”...
영광군의회 임영민 의원이 14일 제287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군내 주요 교차로에 대한 도로 안전 실태를 지적하고, “더 늦기 전에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삼학교차로, 신천리 교차로, 영광읍 우평리 농로 등 사고 우려가 높은 구간을 언급하며 “현장 상황을 보면, 운전자가 위험을 감수하고 지나야 하는 구조”라고 꼬집었다. 특히 삼학교차로의 경우, 도로가 굽은 데다 우측 임야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차량 간 충돌 위험이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신천리 교차로 역시 “표지판이 제...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이 지방의회도 독자적으로 ‘의정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제도 개선에 나섰다. 김 의장은 지난 10일, 전남 구례에서 열린 제302회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해당 법 개정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고, 참석한 의장단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건의안은 향후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자치분권 2.0 시대가 본격화됐지만, 여전히 지방자치의 구조는 ‘강한 자치단체장, 약한 지방의회’ 구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지방...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가 14일 제287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1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집행부 감시와 회계 검증을 위한 핵심 안건들이 다뤄진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이날 위원장에 장영진 의원, 간사에 장기소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위원회는 내년 감사를 위한 계획서 작성에 착수하며,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제도 개선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오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될 2024회계연도 ...
오는 10월 열릴 전남도민 생활체육대축전의 운영사 선정 결과를 두고 지역사회에 불신의 파장이 일고 있다. 약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대형 체육행사는 매년 수천 명의 도민이 참여하는 전남 최대 규모의 생활 체육 축제다. 그런 만큼 그 준비 과정은 철저하고 투명해야 한다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기대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운영사 선정 결과는 심사위원 9명 전원 만장일치라는 이례적인 결과로 끝났고, 오히려 그 완벽한 일치가 절차의 정당성에 대한 의혹을 낳고 있다. 일각에서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 아니냐”는 볼멘소...
아기의 울음소리가 사라진 골목은 쓸쓸하다. 교실마다 빈 책상이 늘어나고, 폐교는 더 이상 낯선 뉴스가 아니다. ‘출산율’이라는 말은 통계표의 수치일 뿐, 삶 속에서 체감하는 위기는 이미 깊어졌다. 누군가는 이제 이 나라를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나라’라 부르기까지 한다. 2023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72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단연 꼴찌이며, 사실상 세계 최저 수준이다. 단지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출산율은 사회 전체가 아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 가족이 살아가기 적합한 구조인지 묻는 바로미터...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