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5.03.15 (토)

  • 흐림속초8.4℃
  • 구름조금12.1℃
  • 맑음철원12.9℃
  • 맑음동두천14.6℃
  • 맑음파주14.9℃
  • 흐림대관령3.0℃
  • 구름조금춘천12.3℃
  • 구름조금백령도11.3℃
  • 구름많음북강릉9.0℃
  • 구름많음강릉10.0℃
  • 구름많음동해10.7℃
  • 맑음서울14.9℃
  • 맑음인천14.1℃
  • 구름조금원주12.9℃
  • 구름많음울릉도8.8℃
  • 구름조금수원14.0℃
  • 구름조금영월13.1℃
  • 구름조금충주13.0℃
  • 구름조금서산14.6℃
  • 구름많음울진9.4℃
  • 맑음청주12.9℃
  • 구름조금대전12.4℃
  • 흐림추풍령6.8℃
  • 흐림안동8.3℃
  • 흐림상주9.0℃
  • 흐림포항9.1℃
  • 흐림군산11.8℃
  • 흐림대구8.5℃
  • 흐림전주10.7℃
  • 비울산7.3℃
  • 비창원8.1℃
  • 흐림광주11.3℃
  • 비부산8.3℃
  • 흐림통영7.9℃
  • 구름많음목포11.1℃
  • 흐림여수7.3℃
  • 흐림흑산도9.8℃
  • 흐림완도9.2℃
  • 구름많음고창10.3℃
  • 흐림순천9.9℃
  • 구름조금홍성(예)13.3℃
  • 구름조금12.5℃
  • 비제주9.2℃
  • 흐림고산11.9℃
  • 흐림성산10.1℃
  • 비서귀포9.7℃
  • 흐림진주8.1℃
  • 구름많음강화13.7℃
  • 구름많음양평13.2℃
  • 구름조금이천14.3℃
  • 구름많음인제11.1℃
  • 맑음홍천13.4℃
  • 흐림태백3.8℃
  • 구름많음정선군9.0℃
  • 구름조금제천10.4℃
  • 구름많음보은9.6℃
  • 구름조금천안12.1℃
  • 구름많음보령14.0℃
  • 구름많음부여11.4℃
  • 흐림금산9.1℃
  • 구름조금12.6℃
  • 흐림부안11.6℃
  • 흐림임실9.9℃
  • 흐림정읍11.2℃
  • 흐림남원8.3℃
  • 흐림장수6.6℃
  • 구름많음고창군10.7℃
  • 구름많음영광군11.2℃
  • 흐림김해시8.0℃
  • 흐림순창군9.6℃
  • 흐림북창원8.8℃
  • 흐림양산시7.9℃
  • 흐림보성군10.2℃
  • 구름많음강진군
  • 흐림장흥9.5℃
  • 구름많음해남10.6℃
  • 흐림고흥8.2℃
  • 흐림의령군9.0℃
  • 흐림함양군6.9℃
  • 흐림광양시8.4℃
  • 흐림진도군9.9℃
  • 흐림봉화6.8℃
  • 흐림영주8.6℃
  • 흐림문경9.7℃
  • 흐림청송군6.9℃
  • 흐림영덕8.9℃
  • 흐림의성9.1℃
  • 흐림구미7.4℃
  • 흐림영천7.7℃
  • 흐림경주시7.5℃
  • 흐림거창6.8℃
  • 흐림합천8.7℃
  • 흐림밀양8.4℃
  • 흐림산청6.9℃
  • 흐림거제8.2℃
  • 흐림남해7.6℃
  • 비8.9℃
기상청 제공
‘이정재’ 후보,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박빙 승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재’ 후보,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박빙 승부”

이정재 후보, 52.07% 득표로 박주경 현 이사장 제쳐
전체 유권자 4,985명 중 2,997명 투표… 60.1% 참여율

16239_15543_532.jpg
▲영광군 새마을금고 전경 <사진=어바웃영광>
이정재.PNG
이정재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지난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 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는 기호 1번 이정재 후보(73)가 현직 박주경 이사장 (65)을 제치고 당선됐다.

영광새마을금고는 전체 유권자 4,985명 중 2,997명이 투표에 참여해 60.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정재 당선인은 1,559 표(52.07%)를 획득해, 1,435표 (47.92%)를 얻은 박주경 후보를 124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무효표는 총 3표였다.

이정재 당선인은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정년퇴직 후 2012년부터 올해 1월까지 12년간 영광새 마을금고 감사로 활동하며 금고 운영에 깊이 관여해왔다.

당초 이번 선거는 조성두 전 전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 지만, 회원 자격정지 가처분 신청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정재 후보가 출마하면서 구도가 급격히 바뀌는 변수가 발생했다. 결국, 이정재 후보가 박주경 현 이사장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됐다.

영광새마을금고는 자산 규모가 약 2,700억 원으로, 지역 내 4개 새마을금고 중 유일하게 조합원들의 직접 투표로 이사 장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반영된 결과가 나왔다 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이정재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3월 21일부터 시작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