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균 의원, 침수 현장 방문 영광군의회 김한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침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한균 의원은 지난 6월 20일부터 이어진 강풍과 집중호우로 농경지, 주택, 도로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지역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침수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들로부터 피해 규모와 복구 요청 사항 등을 직접 들었다. 특히, 백수읍 하사리 일대의 농경지와 홍농읍 가마미 지역의 주택 및 도로는 집중호우 ...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특별법 제정 및 제도 개선 건의안 채택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6월 23일 열린 제28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장기소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특별법 제정 및 제도 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한국전쟁 전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한 영광의 역사적 아픔을 재조명하고, 가해 주체와 무관하게 모든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과 제도 보완을 촉구하는 내용을 ...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제49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를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와 효행으로 사회의 모범이 된 군민에게 수여할 ‘군민의 상’ 및 ‘행남 효행상’ 수상 후보자를 찾는다. 후보자 추천은 7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이후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5일에 개최되는 「제49회 영광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군민의 상’은 영광 출신(종전 「호적법」에 따른 본적이 영광군이었던 사람) 또는 영광군민으로서, 10년 이상 지역 내에 거주하며 ...
영광군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출 및 침수 등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개발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불법 개발행위 사전 점검 및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51조에 따라, 허가 없이 시행된 ▲절·성토 등 토지 형질 변경 ▲무단 토석 채취 ▲태양광 패널 등 공작물 설치 등의 불법 행위를 중점 점검 대상으로 한다. 군은 불법 개발행위 중점 지역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
군서면(면장 김성호)은 지난 20일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상습 침수 구역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수해 취약 주택에 양수기를 선제적으로 설치하는 등 장마 대비 현장 중심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장마는 평년보다 3~5일 앞당겨져 이달 20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일명 ‘도깨비 장마’로 불리는 예측하기 어려운 갑작스러운 강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마 기간 동안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크고 작은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군서면은 장마철 집중호...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는 지난 6월 19일(목), 한빛본부 에너지팜에서 영광·고창군 관내 난치병 학생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시행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면 본부장, 최훈 대외협력처장, 영광군교육지원청 정병국 교육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성금은 영광·고창군 내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은 2천 2백만 원 상당으로 한빛본부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의료비뿐 아니라 따뜻한 희망을 함께 전달...
「후계어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사업실시요령」에 의거 2026년도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자를 붙임과 같이 모집 공고하고자 합니다.1. 신청기간: 2024. 6. 23. ~ 7. 7.(15일간)2. 접 수 처: 영광군청 굴비해양수산과3. 신청자격:가.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시행지침상의 후계어업경영인으로 선정(2026년 후계어업경영인 선정 예정자 포함)되어 어업을 경영하거나 경영할 의사가 있는 자나. 징병검사를 이미 받은 자와 금년도 징병검사 대상자 중 2026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자※ 자세한 내역은 붙임 참조붙임 1. ...
▲손솔 국회의원(가운데)이 부친 손정준 영광군 한우협회장(왼쪽), 장세일 군수(오른쪽)와 함께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광 출신 손솔 국회의원이 고향 영광을 찾았다. 지난 12일 제22대 국회의원에 공식 등원한 이후 첫 방문으로, 장세일 영광군수와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손 의원은 18일 오후 영광군청을 방문해 군청 간부진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고향 발전을 위한 향후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손 의원의 부친이자 영광군 한우협회장인...
(사)영광군번영회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새로운 리더십 아래 힘찬 도약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 ‘창립 59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김용식 신임 회장이 제8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군의장, 박원종·오미화 전남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천진희 전남도교육감 배우자, 조충훈 전 순천시장, 김선명 원불교 영광교구 교구장, 재경향우회 박춘구 회장, 재광향우회 장덕현 회장도 자리를 함께해 번영회의 의미 있는...
지방이 서울을 향해 간다. 아니, 정확히는 지방이 살아남기 위해 서울로 향한다. 수도권 집중은 이제 정책적 수사를 넘어 현실이 됐다. 지방 소멸은 더 이상 행정학 용어가 아니다.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위기다. 이런 가운데 영광군이 서울사무소 개소를 공식화했다. 늦었지만, 오히려 정권 교체기라는 변화의 시기를 활용한 절묘한 타이밍이다. 국비 확보, 정책 파악, 정치권 네트워크 구축 등, 지방정부가 홀로 감당하기 어려웠던 ‘서울의 벽’을 넘겠다는 강한 의지로 읽힌다. 매년 수천억 원이 배정되는 국비 예산 편성 과정은 중앙...
영광군의 들녘은 요즘 고요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너무 고요해서 문제다. 고추와 대파가 익어가도 수확할 사람이 없다. 그 고요함을 깨는 건,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의 발자국 소리다. 지금 영광군 농촌은 인력난이라는 현실 앞에서 합법도, 원칙도, 지속 가능성도 내려놓고 있다. 불법체류자에 의존한 농사. 누구나 문제라고 알지만, 누구도 대안을 만들지 않는 위험한 관행이 고착되고 있다. 법성면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한 농민의 말은 이렇다. “불법체류자라도 쓰지 않으면 농사를 포기해야 해요. 선택이 없어요.” 이는 농업에만 국...
영광군의 대표 문화유적지가 수년째 흉물처럼 방치되며 이미지 훼손은 물론, 행정 무능 논란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제288회 영광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군 문화관광과는 백제불교 관련 문화유산 조성 사업과 관련해 군의원들로부터 강도 높은 질타를 받았다. 특히 ‘마라난타존자 기념관’ 사업은 수년째 공사가 중단되며, 행정력 부재와 혈세 낭비의 상징으로 지목되고 있다. 총 30억 3,300만 원이 투입될 마라난타 기념관 조성 사업은 2008년 시작돼 2009년 1차 공사만 완료한 뒤, 보조사업자인 종교단체(불갑사)와 시...
▲지난해 10월 3일, 영광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대통령.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성포 굴비거리를 찾아 장세일 영광군수와 함께 굴비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영광굴비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이 수년간의 행정 절차 끝에 정부 심사를 통과했지만, 민간 갈등과 대표성 문제로 인해 수년째 추진이 멈춘 상태다. 등록을 눈앞에 두고도 지연되면서, 어민과 유통업체들의 피해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202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특허청, 수산물품질관리...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서울사무소 개소를 통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상대로 한 정책 대응력과 국비 확보 역량 강화에 나선다. 예산·입지 조율 등으로 개소 시점이 다소 늦춰졌지만, 지역 발전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서 역할에 대한 기대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 1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사무소는 지역 현안의 중앙 반영, 국비 예산 확보, 정책 정보 수집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전략 기지로 기능할 예정이다. 수도권 주요 기관과의 상시 접촉을 통해 실시간 정책 흐름을 파악하고, 영광군의 사업 필요성을 정부에 선제적으로 설명하는 역할...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희, 박홍영)는 지난 19일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사업 실적보고 및 3분기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 등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소통하였다. 특히,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영(대표이사 장동우)에서 지정 기탁한 성금(10백만원)으로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드려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낡아서 화재위험이 있는 전기장판을 교체해 드리는“온[溫]마음 나누는 전기장판 지원...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