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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기자에 단호한 조치 내려야 한다

갑질기자에 단호한 조치 내려야 한다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언론사에 광고를 게재 해달라는 기자의 악독한 갑질에 결국 공무원이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되는 사태가 발생 했다. 인터넷신문사 기자로 영광군에 출입기자로 등록된 A기자는 몇 개월 전부터 수 차례 광고 게재를 해달라며 담당 공무원들에게 생떼를 써오다가 최근에는 퇴근 후 까지 전화를 수십차례 하며 끈질기게 괴롭혀 왔던 것으 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다 지난 14일 군청을 방문해 담당부서 안에서 물병을 책상에 내리치며 폭언을 했고 결국 오랜기간 심리적 압박을 받아온 담당 공무원이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 되었다. 그 후에도 A기자는 실과장을 데리고 오라며 큰소리 쳤고 실과장이 배석 한 자리에서도 노골적으로 광고비를 요구 하는 등 폭언을 내뱉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건이 일어나자 영광군 공무원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언론인 갑질 청원글이 올라와 조사가 진행 되는 상황에서 이같은 일이 발생한 것은 그간 기자의 갑질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케 한다고 밝히며 군수에게 마치 군 홍보예산이 자신의 쌈짓돈인양 내놓으라 고함을 지르는 건달들이나 저지를 수 있는 이러한 행동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 할 것을 강력히 요구 했다. 또한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을 가한 기자는 반드시 당사자 및 영광군 공무원에게 사과 할 것을 요구 하며 진정한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뜻을 같이 하는 연대 단체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처해 나갈 것이 라며 강력히 경고 했다. 이제 영광군이 답변해야 할 차례다. 기자의 횡포로 소속 공무원이 병원에 실려 간 초유의 사건이다.

신재생에너지에 염전업자들은 '불안'

신재생에너지에 염전업자들은 '불안'

갈등 많은 지역사회에 또 다른 원인이 발생 되고 있다. 그것은 태양광, 열병합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이다. 풍력이 처음 도입 된 뒤 한 차례 내홍도 겪었다. 풍력이 지역민과 점차 간극을 좁혀 가며 사업에 안정기에 접어 들었다면 이제 태양광발전소는 염전에 침투 중이며, 열병합 발전소는 다른 도시의 쓰레기를 가져와 태우려 하고 있다. 원전으로 오랜기간 지역민들이 고통을 겪어 왔으니 영광군민들이 ‘전기’를 생산하려는 사업들과 끈질긴 악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신재생에너지라고 모두 다 옳은 것일까? 발전과 개발만이 영광군민이 더욱 잘 살수 있는 방법일까? 영광군은 농촌형 지자체다. 영광군이 보유한 어메니티 자산은 자연 환경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개발과 발전에 지역의 어메니티자산은 서서히 말라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염산면의 경우 그 이름부터가 소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그 곳 에서 나는 소금으로 설도의 젓갈이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굴비, 모싯잎송편등 군 대표 특산품에도 소금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다. 영광군은 입법예고를 통해 염전에도 태양광이 그 마수를 뻗칠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주고 있다. 태양광 모듈 위에서 소금도 생산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현재 테스트 중인 만큼 병행 한다면 분명 소금 업자에게도 태양광 사업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문제는 이를 규정하고 있는 조례안이 더 이상 구체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 야월리와 두우리의 염전에 공존형 태양광 발전소를 짓겠다는 업체는 먼저 일반 태양광패널을 설치 한 후 추후에 공존형 모듈의 상용화시 추가 설치 하겠다고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업자도 바보가 아닌 이상 테스트 중인 공존형 모듈로 인한 손해는 보지 않겠다는 것이다. 영광군은 지난해 염전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놓고서도 또 다시 조례안을 수정하기 위해 입법예고 해놓았다. 영광군의회서 최종 판단할 일이지만 염전 업자들은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영광군은 신재생에너지가 무엇이라고 지역민들에게 불안감만 키워주는지 알수없다.

당신의 육아는 안녕하신가요?

영광의 흔한 육아맘 '흔맘'의 아이키우기

당신의 육아는 안녕하신가요?

우리 부부는 가족을 이루고 두 아들을 얻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손이 많이 가지 않을 만큼, 엄마인 내가 일일이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서도 뭐든 척척 잘 할 수 있을 때 쯤, 그렇게 소중한 아이가 내게 왔다. 좋아하는 그 모든것을 내 려놓아야 하는 시간이 왔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이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그 모든 것이 선물처럼, 그렇게 내게 왔다. 백설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하는 동안은 내게 주신 모든 시간이 휴식만 같았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일을 하고, 살림을 하면서 이렇게 긴 휴식을 취한 날이 내겐 없었으니까. 그저 선물처럼 내게 온 그 아이가 기쁨이고 행복이였다. 그리고 백설이를 보며 웃는 내 아들들과 내 아이의 아빠도 너무나 행복해 보였다. 아이는 커가고 두 아이에게 쏟아 부었던 애정과 남편에게 집중되어 있던 관심이 모두 분산되어 나눠지기 시작하면서 두 아이들이 조 금씩 엄마의 사랑이 부족함을 느꼈다. 그리고는 내 아이의 아빠는 내 아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몸이 항상 뻐근했고 일주일 내내 아이들 뒷 꽁무니를 절절매며 쫓아다니며, 픽업전쟁에 시달렸고, 잠 잘 시간이 되면 다른 사람 손에 잠깐이라도 안겨 있는 백설이는 얼러주고 달래줘야 잠이 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시달리고 있는 나를 바라보고 있는 내 아이의 아빠는 항상 당신에게 관심을 집중하길 원했다. 아이들의 체력은 어마무시했고, 웬만한 체력 좋다는 나도 감당하기 힘들었다. 당연하리라 할 만큼 내 체력은 바닥을 맴돌았다. 물론 내 남은 여유 시간엔 항상 아이들이 함께였다. 오롯이 잔잔하게 노래를 듣고,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을 떨어야 갈 수 있는 요가원에서의 시간이 온전히 오롯한 내 시간이였다. 온전한 내 시간을 찾기 전에 소중한 내 인생을 정리 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는 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나는 여전히 당신의 아내 이고 내 아이들의 엄마이나, 그런 나는 온전한 나로써의 시간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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