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성산리 주민 박해중 씨가 지난 23일 우리군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박해중 님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생각하는 온정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홍농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회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중에도 매년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아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김화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의미 있는 곳에 ...
법성면는 지난 21일 한 개인으로부터 기탁받은 연탄 100여 장을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법성면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격려했다. 법성면 용성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기름보일러가 설치된 주택으로 이사하면서 남은 연탄을 법성면에 기탁하자 법성면 방문복지팀은 대상자를 선정하여 법성리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 댁에 이를 모두 전달했다. 연탄을 기탁받은 어르신은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차상위 계층으로 연탄을 직접 배달해준 법성면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연탄 배달을 수행한 직원들은 “코로나 시대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백...
법성면은 지난 22일 ‘청정전남 으뜸마을’로 선정된 진내3리 자갈금과 입암리 두 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우수마을’ 현판을 부착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참여와 화합으로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마을 고유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하기 위해 전라남도에서 올해 처음 시작한 시책사업으로 도내 22개 시군 1,000개 마을이 참여했다. 영광군은 모두 46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그중 법성면 2개 마을이 으뜸마을로 선정돼 전라남도지사로부터 ‘우수마을’ 현판이 수여됐다. 본 사업은 사업 계획부터 사업추진, 사후관리까지 지역...
영광읍은 지난 17일 곰팡이와 낡은 외벽 등 오래된 주택에 힘들게 사는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가정은 복지사각지대 방문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로, 양쪽 무릎 수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고, 고령과 만성질환 등으로 집안을 정리하지 않아 집안 곳곳에 쌓인 오래된 물건들, 곰팡이로 인해 지저분한 벽지 등 시급히 집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영광 서해동진선박 정명홍 대표의 후원으로 찢어지고 낡은 장판, 집안 가득 곰팡이 핀 벽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버리지 못하고 가득 쌓인 옷장, 수납장 등 ...
영광군 백수읍사무소가 노후된 청사를 주민 편의를 위해 새롭게 탈바꿈하고 지난 13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좁은 연면적과 준공 후 40년 이상 노후 된 시설로 인해 민선 7기 군수 공약 사항에 따라 신청사 건립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지 협의가 무산됐으나, 백수읍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구 백수읍 복지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확장 이전하게 됐다. 백수읍 백수로10길 10에 위치한 백수읍사무소 신청사는 지상 2층, 연면적 984㎡규모로 지상 1층은 백수읍사무소 사무실과 읍장실, 지상 2층은 회의실로 운영되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넓...
홍농읍은 지난 20일 읍사무소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민원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폭행 등의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 같은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상황별 대응요령에 따라 본인의 분담 역할을 숙지해 상황에 맞게 대응하고 연계 파출소의 동참으로 비상벨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폭언·폭행 등의 비상상황은 모두에게 큰 피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대응...
법성면 덕흥리에 거주하는 박근남 씨 등 마을 주민들은 올해 수확한 쌀 500kg를 지난 14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법성면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농촌지도자회 박근남 회장을 주축으로 덕흥리 영농회 문휘경 회장, 이순종 주민과 입암리 김재성 이장이 올 한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친환경 쌀이다. 이들은 매년 농사지은 쌀을 법성면에 기부해왔다고 한다. 박근남 농촌지도자회장은 “길어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모든 면민이 ...
홍농읍번영회은 지난 13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영광군에 사랑의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의 취지에 맞게 이웃사랑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홍농읍 번영회는 홍농 공동체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며 각 읍·면 번영회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왔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맞이해 지역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 김성진 번영회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관단체 등과 소통하고 수시 간담회를 통해 지역...
군남면 대창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난 13일 군남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진순 목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대창교회 성도들의 정성이 그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란 군남면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솔선수범 동참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진순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홀로 사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