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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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7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영광군에서 7번째(전남7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해 지난 20일 김준성 군수,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경옥, 장동우 아너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가졌다.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한 김인수 대표이사는 묘량면 월암리 출신으로 영광종합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는 (유)YG개발과 YG건설(주)를 설립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광주 북구청 공부방 꾸미기 사업 후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고향에서 거주하는 부모님과 형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데 일조하고자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 기부하게 되었다. 김인수 대표이사는 가입식에서 “이번 기부가 영광군 어려운 어르신들의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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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 지장리 냉방기 작업장 화재 발생, 인명피해는 없어21일 오후 1시 법성면 지장리 입구 냉방설비업체 작업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작업장은 비닐하우스로 된 건축물로 영광소방서의 화재조사 결과 지난 겨울 폭설로 비닐이 찢어졌으며 이로인해 누수가 발생해 차단기가 자주 내렸갔다는 정황을 통해 전기에 의한 화재로 추측되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오후 1시쯤에 작업장이 큰불에 휩싸이며 검은연기가 치솟았다'며 화재 당시를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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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개장식 및 군민 건강걷기 행사 성황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개장식 및 군민 건강걷기 행사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군‧읍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임직원, 군민, 어린이집‧유치원생 등 2,000여 명이 참여하여 물무산 행복숲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식은 테이프 컷팅, 기념식수, 타임캡슐 봉인식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천년 장수목인 주목나무를 기념수로 식재하고, 군민 화합의 염원과 미래 세대의 희망을 담아 본청과 11개 읍‧면을 상징하는 타임캡슐 12개를 봉인하였다. 봉인된 타임캡슐은 50년 후인 2068년 3월 21일에 개봉된다. 바로 이어 군민 건강걷기 행사가 숲속 둘레길에서 진행됐다. 설경이 장관을 이룬 숲속에 봄소식을 알리는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 참여자들은 겨울산과 봄꽃이 어우러진 진귀한 광경 속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물무산 행복숲은 입‧출구를 정해놓고 단순히 걸어 나오는 기존의 숲길과 달리 숲의 기능은 보존하면서 숲길 곳곳에 숲속 둘레길 10㎞,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2㎞,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하늘공원 등의 힐링체험 공간을 갖춘 종합 산림복지숲이다. 특히, 산중턱에 조성된 숲속 둘레길은 산 정상이나 아래보다 피톤치드가 풍부해 이용객들은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물무산을 찾는 것이 빠질 수 없는 하루 일과가 되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숲이 영광군에 생겨 행복하고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거듭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고흥 등 외부에서 온 관광객들도 숲속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물무산에 대한 만족과 감동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올해 27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편의시설과 숲속 둘레길에 테마가 있는 수목식재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 건강은 물론 전국 최고의 명품숲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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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후원 업무협약 체결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현석, 김영철)는 지난 20일 인터넷 신문사 어바웃영광(대표 장동현)과 복지사각지대 후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불갑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등 1인 가구의 식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복지수요자에 대한 밑반찬 후원처를 발굴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지역 공동 협력 사업 추진과 지원을 강화하는데 상호 협약하여 지역주민의 후원이 필요할 경우 지원체계를 구축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을 경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계자에 의하면“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의 자원을 연계하고 민간 협력을 통하여 지역 공동 협력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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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게차 및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설명회 실시영광군은 지난 19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대상 선정농가와 시공업체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유통장비 지게차 및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지원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 보조금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PLS) 이해(영광군 농업기술센터 류경인 작물담당) ▶2018년 농정사업 추진방향(영광군 장천수 농정과장) ▶2018년 지게차 및 농산물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설명(영광군 농정과 오왕희 유통담당) ▶사업추진에 따른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에서는 올해 농산물의 출하조절과 산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유통장비 지게차 91대와 농산물소형저온저장고 238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고추, 양파는 물론 감, 오디, 블루베리 등 최적의 신선도 유지와 산지 유통시설의 노동력 및 생산비 경감 등 유통 효율화를 위해 농업인들이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와 지게차를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하여 유통장비 지게차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276대, 농산물소형저온저장고는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1,082동을 지원하여 지역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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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현장에서 답을 찾다영광군은 지난 3월 19부터 2일간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 강화 심화교육’을 전북 변산 농협 수련원에서 실시했다. ‘강소농’이란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는 농업의 한계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체 간 협력과 끊임없이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이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 경영 컨설팅, 소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소규모 농가의 어려운 점인 판로개척, 마케팅 활동 등 여러 농업인들과 협업하여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좋은 가격에 팔수 있도록 육성하는 교육 또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심화교육은 기본 교육 수료자와 추가교육 대상자 중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높은 농가 40명을 대상으로 현장 선진농장을 방문해 지역 협업과 공동체 상생 방안 등 경영체 운영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농가의 견문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전문 경영 컨설팅협회 이승현 박사를 비롯한 3명의 전문가들의 교육 및 지도로 농업경영체 스스로 농장을 진단하고 농가 경영계획서 수립 및 실천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경영역량 진단, 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 방법, 강소농의 핵심가치인 비용 경감·품질 향상·고객 확대·가치 창조·역량 증진에 대한 개념 이해, 농장 비전 수립, 자율모임체 구성 등으로 이루어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심화교육 이후, 강소농 교육대상자들이 성공적인 농업경영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소비자가 찾는 농산물을 생산·유통하여, 강소농의 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소농이 원하고 강소농에게 필요한 후속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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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우수군 선정영광군이 5년 연속 “희망 나눔 캠페인 우수군”으로 선정돼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자발적인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을 통한 안정적인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작년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모금은 영광군의 기업, 시설, 단체 그리고 군민들의 많은 참여로 목표 대비 220%를 초과달성한 6억 2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 나눔문화확산 지원사업, 주택개보수 지원사업 등 우리 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은 “마이너스 경제성장 속에서도 영광군민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나눔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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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영광농업대학 입학식 개최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1기 영광농업대학 입학식이 51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광농업대학은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통해 농업의 고부가치 창출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미래 농업발전에 기여하고자 2008년도부터 운영해왔다. 금년도 11기로 친환경 농업반 과정을 개설하여 전문이론교육, 현장 교육, 실습교육 등에 대한 전문 강사들을 초청, 22회에 걸쳐 100시간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여건과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하여 매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영광농업대학 학장은 인사말에서 “국내외의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배움의 길에 들어선 여러분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며 체계적인 기술 습득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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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9경 홍보 항공영상 제작영광군은 영광의 아름다운 9경을 홍보하기 위한 항공영상 제작을 완료했다. 이번에 제작한 9경 홍보 항공영상은 SNS 미디어 활성화 시대에 발맞추어 영광 온라인 홍보 기반을 강화하고자 제작하였으며, 영광군이 자랑하는 다양한 문화유적지와 관광명소를 가장 아름다운 높이에서 고화질 HD 카메라와 드론을 이용해 최첨단 영상 기법으로 촬영하였다. 각 관광지별로 영상은 1분~1분30초 정도로 구성되며 자막, 내레이션, 배경음악이 포함된 홍보영상으로 이 영상을 통해 영광군의 9경 관광지를 영광군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QR코드를 스캔하여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영광군에서는 하늘에서 바라보는 영광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용해 다양하게 홍보할 예정이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영광 관광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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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범 ‘노후 경유차’조기폐차 보조금 신청하세요!영광군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2018년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지원 사업의 신청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지난 1월 공고 후 2개월여 만에 300대가 접수되어 대당 평균 11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됐으며,'17년부터 현재까지 707대의 보조금을 지급하여 관내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의 약 14%에 해당하는 차량을 폐차했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는 전체 경유차 미세먼지 배출량의 79%를 차지하고 있어 대기 질 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영광군은 올해 전남에서 가장 많은 804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조기폐차를 추진 중에 있다. 보조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지원 대상은 2005.12.31.이전 제작된 노후 경유차 및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 영광군에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 차량이며 정상 운행 가동 판정이 있어야 한다. 사업 신청은 환경산림과, 읍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공고/고시) 또는 군청 환경산림과(350-5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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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 물무산 행복숲 홍보에 나서영광군은 지난 19일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을 대상으로 개장을 앞둔 물무산 행복숲을 방문하여 조성 현황에 대한 설명과 현지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지답사 교육을 통하여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물무산 행복숲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더욱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물무산 행복숲은 3대가 함께 걷는 숲을 목표로 경사와 계단이 없는 숲속 둘레길로 조성되었으며, 숲길 중간중간에 유아숲체험원, 맨발 황톳길,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가족명상원 등이 구성되어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광군의 새로 조성된 관광지나 숨은 관광지의 현지답사를 통하여 영광군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해설과 친절한 안내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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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메카 영광군! 제45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 개최대학태권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45회 전국 대학태권도 개인 선수권대회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최재춘)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80여개 대학에서 2,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남․여 개인 및 단체 체급별 토너먼트로 대학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는 전 세계인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많은 국제대회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화합에도 크게 기여한 스포츠이다. 특히 영광군은 2011년 제38회 대회부터 금년까지 8년 연속 이 대회를 개최하면서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도 메카로 우뚝 서 태권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태권도 대회 기간 동안 연인원 20,000여명이 영광군을 방문하여 약 20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이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참가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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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참여자 안전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은홍일 차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근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등을 소개하고 참여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자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각종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시 안전교육 및 지속적인 관리로 무재해 공공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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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공용 터미널 주변 주차환경 확 바뀌었어요”영광군은 영광읍 단주리 579-4번지 일원에 주차 대수 총206대(1층 47, 2층 51, 3층 51, 옥상 57)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 1동(지상3층, 연면적 4,837㎡, 건축면적 1,637㎡, 철골조)을 총사업비 43억원(국비 21.5, 군비 21.5)을 투자하여 조성을 완료했으며,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광 공용터미널 주변은 영광군의 교통 중심지로 5일시장과 매일시장 등 수많은 상가 및 음식점으로 형성돼있는 지역으로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극심한 교통 체증 및 주차난을 겪고 있으며, 특히, 장날에는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차량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혼잡한 지역이었다. 이번 주차타워 조성으로 영광 공용터미널 주변 교통 체증 및 주차난을 해소하고 공용터미널 및 주변 상가를 이용하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영광군은 앞으로도 교통 체증 및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동리 매일시장 주변 주차 환경 개선을 계획하고 있고, 소규모 포켓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주차난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차타워 앞 도로에 대하여 당초 홀짝제로 주정차가 가능한 도로였으나, 주차타워 개통과 동시에 주차타워 진출입로 및 주정차가 없는 도로로 개편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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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운행제한차량 합동단속 실시영광군은 지난 19일 도로 위의 무법자로 알려진 덤프트럭 등 대형 화물차를 대상으로 합동 운행제한차량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영광군, 영광경찰서, 광주국토관리사무소가 연계하여 과적차량, 길이, 너비, 높이 등 적재 초과, 적재불량 차량 등을 대상으로 영광읍 우평리 원흥검문소(국도23호선) 구간 등에서 이루어졌다. 군은 도로파손과 대형사고의 주 원인이 되는 과적차량 등의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운전자 스스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단속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운행 제한 차량 관련안내 등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적발보다는 예방 차원의 계도를 중점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연계 강화를 통한 예방 단속 활동으로 도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